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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ird2007.01.23 23:48조회 수 1492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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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서버에 문제가 생겨 원활한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by Bikeholic) 아포칼립토란 영화와 멜 깁슨...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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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당연히 한겨레신문이죠.
  • 중도성향과 중립적 보도를 원하신다면 경향신문을 추천 드립니다...
    경제신문으로는 한국경제신문을 추천 드립니다..^^
  • Koreaherald~ ^^
  • 정치면만 포기하면 좃선일보가........(이크......ㅡㅡ;;)
  • 사은품으로 자전거 주는 신문요~~~~ㅎ
  • 사은품으로 신문주는 자전거는 없나???? ㅎㅎㅎ
    한겨례에 한표.. but 다양한 컨텐츠 부족은 감수하셔야 할 듯....
  • 그래도... 한/겨/레/ 입니다 ㅎㅎㅎ
  • 한겨레, 진짜 지면 채우기 힘든 모양입니다. 저도 한겨레 봅니다만 한숨나옵니다. 조선동아중앙보다 한겨레 보면 무슨 별책부록 보는 것 같습니다.
  • "나는 언론사의 논조를 무비판으로 수용하지 않고,
    자간을 읽을 수 있어 그들의 논조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래도 정보, 교양 등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구비하고 있는 좃선과 쭝앙이...쩝
  • 신문은 객관적.중립적 보도를 해야 신문으로서의 정확한 역할입니다.

    하지만..그 객관적 .중립적 보도를 하기 위한 바탕 배경 또한 중요합니다.

    이념이라든가 역사 시대적 상황 등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언뜻보면 주관적인 보도일수 있는 신문논설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좀더 유심히 살펴 보면서 그 내용의 진정성을 짚어보는것이
    신문을 보는 독자들의 의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티끗하나 보고 지레짐작하거나,
    자신과 가치관이 다르다고 해서 무작정 배척하는건 조심스러워야겠습니다.

    자기취향에 안 맞으면 그 신문 안보면 되는것이지 구태여 다른신문 욕할 필요까진 없겠지요..
  • 한겨례 처음 광고 카피가 생각나네요-고등학교때지 싶습니다
    한 사람이 자동차 유리문을 벽돌로 깼습니다
    여기까지가 일반 신문에 게재되는 기사내용이고
    그리고 그 안에 갇혀있던 아이를 구해냈습니다-이 부분까지가 한겨례에 실리는 기사
    내용이라는 즉 기사거리를 왜곡시키지 않겠다는 그리고 최초로 한자 안쓰고 기사도
    세로일색인 시점에서 가로로 구성했다는 몇 개 더 있었는데 기억의 한계네요
    아무튼 한겨례 추천합니다
  • 굴절율은 유리에도 있고, 호수위에도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을 말로 기호화 할 수 있고, 그 생각을 빛으로 표현한다면
    굴절율은 당연히 사람-->사람, 사람-->매체, 매체--> 사람에게
    발생하는게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왜곡정도가 문제일텐데 굴절율자체가 왜곡 현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론이라는 것도 <경계면> 즉, 달리 말하면 <상황이나 환경>, 혹 구체성을
    띄면 <각자의 입장>에서 이해를 안 할 수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절대 보편적>
    인것이라면 이건 <객관>이니 하는 것을 이미 넘어서는 산이나 바다속에서
    들어가야 보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사회라는 현실 조건을 떠난 정론이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국적인 굴절율을 적절히 지닌, 그러면서도 보편이라는 가치를 또한 수용하는
    그런 사설을 싣는 <가장 대한민국적인 가치관>을 지향하는 신문이라면 그건
    정론이라고 자처해도 된다고 봅니다.

    어떤 신문이 <대한민국적 가치관>의 붕괴를 막으려 애쓰는지는 각자가 잘 알것입니다.
  • 다 좋은데.... 왜 조선을 좃선 이라 하시는지.... 왜 정상적인 국민의 대다수가 보는 신문을 제대로 얘기하는걸 꺼려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긴 국민 10 % 가 모여서 지질거리는 좌파매체가 아닙니다. 정당하게 당당하게 조선을 조선이라 말하십시요... 그리고 이 글 보는 분들중 똥이 드러워서... 가만있는거지... 실제는 80 % 이상이 조선 동아 봅니다.
  • 조선은 히스테리 신문이기 때문에 좃선이라고 한답니다.

    이미 죽은 노모씨를 확인사살하는 작업을 매일 벌이는 미쳐가다 완전히 미쳐 증오로 똘똘뭉친 신문이지요..

    조선은 너무 미워하다 미쳤고 중앙은 너무 교활하고 동아는 무식하게 오기만 남았다고 할까요!

    저는 중앙일보 보는데 그것도 1년 공짜구독에 상품권 10만원짜리 주고 동네 수퍼마켓 할인광고전단지 볼 목적으로 1년 의무구독하고 있습니다.

    한겨레도 예전만 못하고 내용만으로 보면 경향, 한국일보가 좀 객관적이더군요. 노모씨랑 그를 사모하는 그룹은 그것도 못마땅해 하는 것 같지만
  • 정치면 안보니까 조선 봅니다.
  • 한걸레 한걸레 그렇던대 그게 한겨레 인가보지요 조선이 좃선이라는거 보니까요 그래도
    동아를 똥아 라고 부르진 않내요... 조 중 동 이라고 한세트로 치던대요
  • 한걸레가 아니라 똥걸레라고 하지요.ㅎㅎㅎ
    이 글 쓴 사람의 속 보이는 의도가 짜증나네요.
  • 정치 성향이 농후한 게시물이 되어 버렸군요... 쩝...!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을 보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보는 신문, 추천하고 싶은 신문이 있습니다만
    소모적인 논쟁에 휘말리기 싫어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 경향신문 추천합니다.
    여러 신문 중에서 요즘에는 가장 알려야 하는 내용을 잘 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는 피할곳을 찾아 전자신문만 오랫동안 봤습니다.

    여러분은 신문을 왜 보십니까?
    이럴려구요?

    그러면 왈바는 왜 보십니까?
    논쟁거리를 찾으십니까.

    왈바도 그 무엇도 여러분들의 이상을 채워드릴 수 없습니다.

    "신문추천바랍니다" 제목이 올라온 순간. 시끄럽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버가 다운된것이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이럴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분이 항상 계시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어쨌거나, 블루버드님이 화두를 끝내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상검증하시려면 신문이고 왈바고 보지 않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2007.1.25 0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추울 때 신문지 덮고자면 따뜻하더군요.. 흐흐 (?)
  • `` 정치는 김상택 만평 이면 족하죠.!"
  • Bluebird글쓴이
    2007.1.25 10: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화선으로 케텔을 하던때가 생각납니다. 접속하는 소리의 강약이나 잡음소리 조차 민감하던 그때... 어떻게 하면 좀더 안전하게(끊기지 않게) 접속하고 싶어서, 별의별 짓을 다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다가 케텔에 접속해서 '채팅'이란것에 맛을 붙혔습니다. 당시 컴 공부를 하던중이라, 유닉스가 필요했었는데, 채팅으로 알게된 친구(지금은 연락두절:보고싶다 친구야..:매형 사무실에 방하나 빌려 프로그램짜던 친구)로 부터 구해서 유용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초창기엔 어떤 문제를 올리면 도움을 주는 사람이 너무도 많았었습니다.

    세월로 따지니 꽤 오랜기간 온라인과 호흡을 하며 지낸것 같은데... 인터넷을 하다보니, 솔직히 정보의 량이 신문에 비해 훨씬 많고, 내 기호에 맞는 정보를 볼수 있어서 좋고, 정보의 제공 시간도 빠르고, 신문에 오르기 힘든 사진같은것도 볼수 있고해서, 신문을 끊었었습니다.

    얼마전에 아내가 신문을 봐야겠다는겁니다. 동네 애기엄마들과 이야기 하는데, 자신이 너무 모른다고 합니다. (이글을 아내가 볼까 좀 그렇지만, TV 뉴스도 잘 안봅니다. 주로 아니 거의 드라마만 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보면 훨씬 좋을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한참을 했지만, 컴퓨터와 거리가 먼 아내는 신경질을 내더군요. 신문을 봐야겠다는겁니다. 그래서, 신문을 끊은지 오래되었기에 요즘은 어떤 신문이 괜찮은가 싶어서 질문을 올렸던것입니다. 전에 회사에서 모든 종류의 신문을 구독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경제일간지를 선호합니다만 (저 혼자 본다면, 전자신문을 보고 싶습니다.), 아내가 신문을 보겠다고 주장하는건, 아들애에게 읽어주겠다는거였습니다. 얼핏 듣기에 모 신문사는 애들 연극표도 종종 주고 그러는 모양입니다(여자들은 부록에 더 관심이 많은 심리가 있지요.)

    어쨌든, 저는 아주 순수하고, 단순하게, 신문을 무엇을 보아야 할까요? 라고 질문을 올렸는데, 이것이 이렇게 논란(? 과거에 더 복잡하고 대단한 논란들을 봐왔기에 어찌보면, 심각해 보이지 않습니다.)이 되는걸 보면, 단방향성 리플의 단점을 보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채팅 형식으로 이야기가 오고 간다면, 궁금한점을 그자리에서 되물어볼수 있는데, 리플이라는것이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화두(질문)를 던질때, 상당히 상세히 묘사하거나, 뜻을 제대로 함축할 의무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관련된것에 관심이 멉니다. 아버님께서 어릴때부터 하도 정치이야기를 하셔서, 저는 그냥 주변 사람들과 오손도손 재미있게 지내고 싶을 뿐입니다.

    아내를 다시 설득해서, 신문을 안보는 방향으로 가야겠습니다. 컴맹인 아내를 어떻게 키보드앞으로 인도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그나저나, 아이들만 볼수 있는 신문이 나오면, 잘 팔릴것 같은데,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온라인으로 보는것보다, 종이위에 인쇄된것을 보여주고 싶은데, 글을 보여주기 위해, 이런책 저런책을 사서 보여주는건 좋은데, 좀더 현실성이 있는 글을 접해주고 싶은데, 그런점이 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일드바이크의 자유게시판은, 초창기 자유게시판의 자유분방한 주제를 난상토론하는 형태보다는 발전된, 그냥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사랑방 분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모 정당의 자유게시판이라면, 제가 올린 질문에 어떤 의도가 숨어 있을수도 있겠죠. 저는 그냥 단순하게 MTB 동호인(왈바의 동호인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것으로 알기에)분에게, 요즘 어떤 신문이 좋은가요? 한겁니다.

    아무래도, 제가 아내의 신경질 세례를 받고, 그냥 간단하게 질문을 올린것이 화근이었나 봅니다...

    제 질문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제 글을 보고 이해하시고, 자전거 타고 나가셔셔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질문 올릴때, 좀더 상세한 설명을 곁들이겠습니다.
  • Bluebird 님 아내되시는 분은 현명한 분이시라 생각됩니다.
    님의 글중에
    "아내가 신문을 보겠다고 주장하는건, 아들애에게 읽어주겠다는거였습니다."
    이 말씀에 모든 답이 들어 있네요.
    요즘 논술이다 뭐다해서 신문을 보는 고등학생이 많죠.
    사실 객관적이냐? 중립적이냐?를 떠나 기자나 논설위원들 아주 논리적으로 글을 잘 씁니다.
    건전한 언론 육성차원과 집안의 안녕을 위해서 어느 신문이든지
    하나정도는 구매하시라 말씀드리고 십네요.^^:;
  • 저도 한때는 한겨레신문 애독자였는데요(지금은 아니지만...) 신문 끊을때 무~~지 힘드는 신문입니다. 그리고 오래보다보면 이상한 사람됩니다. 참고하세요
  • 보수신문들, 문화면이 다양한 거 참 좋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광고 놓치지 않으려고 건설업계 입장만 대변하는 거 문제 있다고 봅니다. 부동산 폭등이 좀 잠잠해지나 싶으면 거품이 폭발해서 세상이 무너질 것 처럼 그래서 서민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처럼 떠들어서 결국은 부동산의 거품을 온존시키고 심화시킨 책임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조선, 한겨레, 경제신문 이렇게 3가지 봅니다. 한달에 3만 6천원이라는 거금(?)이 빠져나가지만, 하루에 약 40면씩 3가지신문을 1달 계산하면 120 곱하기 26쯤 되니까 총 3120페이지 쯤 되는 양이죠...
    책으로 따지면 왠만한 책 10권 이상 되는 분량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별로 돈 아깝다는 생각 안들더군요.
    사람들이 싫어하는 신문도 있고, 평판좋은 신문도 있고 이 두가지를 같이 읽다보면 나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다른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를 알수있어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보는데 2시간 투자합니다. 물론 직업상 아침이 여유로운지라 가능한 일이겠지만 눈뜨자마자 신문부터 집어드는 습관을 고등학교때부터 들여왔기 때문에 크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어느 동호회나 모임이나 이놈의 신문 이야기만 나오면 정작 신문의 유용성과 교육적인 가치는 어느새 온데간데 없고 어떤신문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논쟁으로만 비화되더군요.

    위에 언급되어 있는 신문을 다 보는 입장으로서 어느신문이 나쁘다 어느신문이 좋다하는 논쟁은 신문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가치는 무시하고 개인의 사고와 사상을 다른사람에게 표출하는 정도의 논쟁밖에 되지 않는게 아닐까 합니다.

    나쁜신문도 그걸 읽고 이 신문이 정말 나쁘구나라고 느낀다면 그것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고, 좋은신문 읽고 좋다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역시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어떠한 사물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몫이지 남이 뭐라한다고 해서 그쪽을 따른다면 그것보다도 더 위험한 일이 있을까요?

    이러한 글에 대한 답은 "저는 00신문을 보는데 괜찮은거 같습니다"가 모범답안이지 "00신문은 보지마세요"라는 대답은 절대 다른사람에게 해주어서는 안될말 같습니다.
  • 전 잡식성이라 다 봅니다만... 꼭 사서 본다면 한겨레 삽니다.
    아침에 병원으로 공짜로 배달되는 경향신문이 있어서 사서 보진 않지만 꼭 돈을 들여 본다면 한겨레죠...
  • 전 신문 안 봅니다. 안 보는 이유는 기사는 없고 사설만 있어서요
  • 한걸레가 왜곡이 제일 심하지요. 저 같으면 절대 보지 말라고 말립니다.
    인권 애기하며 북한 인권에는 눈 감고, 독재 비난하면서도 북한 왕조 독재정권에 대해선 한마디 언급도 없고...개정일 걸레 노릇 한다고 해서 개걸레라고도 하고 노무현 걸레 노릇 한다고 해서 노걸레라고도 합디다. 한마디로 똥걸레지요. 각설하고...제가 생각이 짧아 긴 글은 못 씁니다. 하나 이 글 쓰신 블루버드님, 정말 신문 선택 할 판단력이 부족해서 글을 올렸습니까? 중딩 고딩이라면 조금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배운신 분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글이 올라오면 꼭 댓글 다시는 분들이 특정 신문 두둔하고 일부 신문 깍아 내리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동기가 순수하다고 강변해도 오해 사기에 충분합니다.
  • 좃선일보도 박정희와 전두환이가 그렇게 인권 유린했어도 한마디도 않하이어다~~~
    완벽한 민주화가된 지금도 한마디도 못하이어다~~~ㅋㅋㅋ
    오로지 할줄아는건 노통까기... 당신처럼~~~
  • 개정일이 한테 인권유린 하지말라고 현정부가 요구하면 정일이가 네!알겠습니다.
    하고 한답니까? x먹는 소리 하지말라며 대화 단절시키고 위기감만 고조 시키지요.

    드러워도 미래의 평화를 위하여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김무성씨~ 당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딴나라당이 집권해도 인권과독재 문제는
    대놓고 언급하기 힘든것입니다. 만약 집권한다면 그때는 야당에서또는 시민단체에서
    언급할 문제지요...
  • 아파트 정문에 들어서는데 조선일보 보라고 신문아저씨가 이야기 하길래
    한겨레 보고 있다고 하니까 씁쓸한 표정지으며 두말않고 돌아서기에
    왜그러시냐니까 신문 바꾸기 제일 힘든사람들이 한겨레 보는사람들이라며...가더이다
  • 조선일보를 구독하면 생기는 폐해는 사물의 좋은 점을 못보고 무조건적으로 씹어대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즉, 모든 사건이나 일에는 장단점, 앞뒷면이 있기 마련인데 그들(특히 데스크라고 해야겠지요)은 노무현과 관련있으면 좋은 점을 싸그리 감추고 잘못된 점을 어떻게든 부각시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보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정책에 관한 사항에 한합니다)
  • 싸우지들 마세요..... 증오하며 살기엔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조선일보는 개혁세력을 까는 기사가 많은 편이고 한겨레는 보수세력을 까는 기사가 많은 편이지만 어느 한쪽을 편들고 싶은 마음은 안듭니다. 제가보기엔 거기서 거기입니다만.. 사람마다 의견은 다른 것이고.. 의견이 다르다고 증오할 필요야 없지 않나요? ㅎ
  • Bluebird글쓴이
    2007.1.26 15:58 댓글추천 0비추천 0
    *** 관리자님, 혹시 제가 쓴 리플 보시면, 이 게시물 지워주세요. ^^ ; 지울려고 했더니, 리플달린 게시물은 안지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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