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학교에서 1학기 종강 하자마자 도난당한 자전거를 찾았습니다
어떤 마음씨 좋으신분께서 집근처에 도난후 버려진것으로 보이는 바이크를 발견하고
제 자전거가 Giant STP 라서 마포의 모샾에 제보를 해주셔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사진 대조해보니 제것이 맞고 싯포스트와 안장을 제외한
모든 파츠가 제대로 붙어있다네요; (싯포스트는 톰슨 ㅠㅠ 퀵릴리즈......................)
도난 뒤로 자전거는 쳐다도 안보고 살았는데 다시 찾으니 마음이 싱숭맹숭 하네요 ㅋ
아직 뵙지 못했지만 그분께 감사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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