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타고 출근해서,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관리아저씨가 오셔서, 가지고 올라가지 말라 하셨죠. 지하 주차장에다가 세워두라고
'아저씨 이거 누가 훔쳐갈까봐 못세워둬요'
'무슨소리 다른자전거도 거기다가 다 세워두는데!'
지하주차장에 생활자전거 딱한대 있습니다. 3개월동안 방치되어온..
자꾸 뭐라 그러셔서 그냥 예..예..하면서 자전거매고 계단으로 올라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과장님이 오셔서 자전거 타고 오지말라고 관리실에서 전화 왔다고 하더군요.
제가 둔 동그랗게 뜨고
'왜요??'라고 대답햇습니다.(눈 조그맣습니다. 느낌상....동그랗게....)
엘리베이터 더러워지고, 복도에 세워두면 복도 더러워진다고...
'저 자전거 베란다에 놓잖아요.'
과장님 왈
'몰라 그 사람 말이 안통하는사람이야...'
'제가 내려가서 말하고 와두 되나요?'
'음... 그래.. 근데 말은 안통할껄??'
회사사람들이야 제가 자전거 좋아하고, 자전거 안타고 오면 왜 안타고 오냐고 묻기도
하는거 보면 제가 자전거 타는거 별로 안싫어 하는것 같던데.....(높은 분들도...)
이대로 자전거 출퇴근 하지 말아야 하나요?
말도 안되죠!!!!
객관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말씀만 하시면, 계속 타고 당길랍니다.
건물안에서는 끌지 않고 항상 매고 당기는데 더러워 질것도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관리실에서 자꾸 뭐라 그러면, 회사에서도 타고 오지 말라고 할것도 같은데....
그게 걱정이네요. 시간내서 내려가봐야하는데...
짜증부터 나네요..
박카스라도 사들고 가야하나??
관리아저씨가 오셔서, 가지고 올라가지 말라 하셨죠. 지하 주차장에다가 세워두라고
'아저씨 이거 누가 훔쳐갈까봐 못세워둬요'
'무슨소리 다른자전거도 거기다가 다 세워두는데!'
지하주차장에 생활자전거 딱한대 있습니다. 3개월동안 방치되어온..
자꾸 뭐라 그러셔서 그냥 예..예..하면서 자전거매고 계단으로 올라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과장님이 오셔서 자전거 타고 오지말라고 관리실에서 전화 왔다고 하더군요.
제가 둔 동그랗게 뜨고
'왜요??'라고 대답햇습니다.(눈 조그맣습니다. 느낌상....동그랗게....)
엘리베이터 더러워지고, 복도에 세워두면 복도 더러워진다고...
'저 자전거 베란다에 놓잖아요.'
과장님 왈
'몰라 그 사람 말이 안통하는사람이야...'
'제가 내려가서 말하고 와두 되나요?'
'음... 그래.. 근데 말은 안통할껄??'
회사사람들이야 제가 자전거 좋아하고, 자전거 안타고 오면 왜 안타고 오냐고 묻기도
하는거 보면 제가 자전거 타는거 별로 안싫어 하는것 같던데.....(높은 분들도...)
이대로 자전거 출퇴근 하지 말아야 하나요?
말도 안되죠!!!!
객관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말씀만 하시면, 계속 타고 당길랍니다.
건물안에서는 끌지 않고 항상 매고 당기는데 더러워 질것도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관리실에서 자꾸 뭐라 그러면, 회사에서도 타고 오지 말라고 할것도 같은데....
그게 걱정이네요. 시간내서 내려가봐야하는데...
짜증부터 나네요..
박카스라도 사들고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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