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휴게소는 작년 9월에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제주시 노형동에서부터 올라갔던 곳이죠.
추운 몸 좀 녹일 겸, 휴게소 2층에서 원두커피 한잔하고, 1층에서는 선물용 핸드폰 고리 하나
샀습니다. 이곳부터는 그야말로 림이 뜨거워질 정도로 신나는 다운힐이 이어지는 곳인데, 제
경험에 의하면 우리나라 최고의 로드다운힐로 판단이 됩니다.
올해 4월 경에 카페 분들과 함께 다시 제주도에 가서 해안도로라이딩, 산간도로라이딩, 임도라이딩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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