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일하시는 분의 동서가 말기암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두번의 큰 소식에 그분은 지금 마음이 꽤나 무겁겠죠..ㅜㅜ
얼마전에는 큰형님께서 교통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시고 얼마 되지 않아
동서가 말기암 선고를 받았기에...
또 직업이 직업인지라 직장내에선 웃고 씩씩한척 해야 하는 그분을 봐야하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이 소식을 듣고... 혹시 또 무슨 일이 생길려나 걱정이 먼저 들었어요.
일하는 곳에 올해 부고 소식이 부쩍 많아 왠지 불안했는데...
얼마되지 않아 저도 슬픈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집에오니 어머니께서 병문안 갔다 오셧다고 하더군요-_-;
저에겐 5촌뻘되는 분이신데.. 연세는 저희 할머니보다 조금 작으시던가...
그때 할머니 산소에도 같이 올라가고 그랬는데... 괜찮아 보이셨는데...
그 할머니께서 말기암 선고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참 슬픈일이 연속이라 ...
마음이 쉽사리 추스려지지 않네요..
저도 이번에 꿈쳐둔 돈으로 아부지 건강검진 꼭 해드려야겠어요...
할머니 이야기가 나와도 무덤덤해 질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합니다.
아직 49제 끝나지않은 기간에 무주에 간다는것도 죄송스럽고..그렇네요...
그 기간이 끝나면 자전거 세팅도 다시해서 작은 여행을 갔다올 생각이에요.
그냥 뭐 모든걸 잊고 다시 시작하자 이런뜻 정도-_-;
정말 뭐든지 있을때 잘해야겠어요....
누구에게나 내일이 있다는건 아닌가봐요...
두번의 큰 소식에 그분은 지금 마음이 꽤나 무겁겠죠..ㅜㅜ
얼마전에는 큰형님께서 교통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시고 얼마 되지 않아
동서가 말기암 선고를 받았기에...
또 직업이 직업인지라 직장내에선 웃고 씩씩한척 해야 하는 그분을 봐야하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이 소식을 듣고... 혹시 또 무슨 일이 생길려나 걱정이 먼저 들었어요.
일하는 곳에 올해 부고 소식이 부쩍 많아 왠지 불안했는데...
얼마되지 않아 저도 슬픈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집에오니 어머니께서 병문안 갔다 오셧다고 하더군요-_-;
저에겐 5촌뻘되는 분이신데.. 연세는 저희 할머니보다 조금 작으시던가...
그때 할머니 산소에도 같이 올라가고 그랬는데... 괜찮아 보이셨는데...
그 할머니께서 말기암 선고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참 슬픈일이 연속이라 ...
마음이 쉽사리 추스려지지 않네요..
저도 이번에 꿈쳐둔 돈으로 아부지 건강검진 꼭 해드려야겠어요...
할머니 이야기가 나와도 무덤덤해 질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합니다.
아직 49제 끝나지않은 기간에 무주에 간다는것도 죄송스럽고..그렇네요...
그 기간이 끝나면 자전거 세팅도 다시해서 작은 여행을 갔다올 생각이에요.
그냥 뭐 모든걸 잊고 다시 시작하자 이런뜻 정도-_-;
정말 뭐든지 있을때 잘해야겠어요....
누구에게나 내일이 있다는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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