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소년병으로 전사하신 삼촌과 군에서 순직한 친구가
안장되어 있어 해마다 현충원에 참배를 갑니다
도봉구에서 동작동까지 가려면 멀게만 느껴졌는데
자전거를 타고나서 보니 매일가는 이촌지구 거북선 나루 건너편이
바로 국립 현충원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열심히 페달을 돌리면 거북선 나루까지 1시간여 거리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어떨까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시꺼먼 매연을 토해내며 현충원 묘역까지 주차해 있는 차들을 보며
제 단순한 생각으로는 친환경적인 자전거는 오히려 남에게 피해를
덜 줄 것같은데 자전거를 타고가면 정문에서 제지를 당할까요?
점심먹고 출발하려는데 ,,
하다못해 경찰서도 자전거를 제지한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냥 지하철 타고 가는게 낫겠지요
안장되어 있어 해마다 현충원에 참배를 갑니다
도봉구에서 동작동까지 가려면 멀게만 느껴졌는데
자전거를 타고나서 보니 매일가는 이촌지구 거북선 나루 건너편이
바로 국립 현충원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열심히 페달을 돌리면 거북선 나루까지 1시간여 거리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어떨까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시꺼먼 매연을 토해내며 현충원 묘역까지 주차해 있는 차들을 보며
제 단순한 생각으로는 친환경적인 자전거는 오히려 남에게 피해를
덜 줄 것같은데 자전거를 타고가면 정문에서 제지를 당할까요?
점심먹고 출발하려는데 ,,
하다못해 경찰서도 자전거를 제지한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냥 지하철 타고 가는게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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