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버려야 될 못된 습성들이 시작되나 봅니다.
어떤 주제의 글이나 댓글을 올리게 되면, 그 주제와는 상관없이 인신공격을 하는 분을 가끔 봅니다.
반말투의 글, 책임없는 신상에 관련된글......한때는 기분이 순간적으로 반응했지만 지금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런류의 인간들을 일반적으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라고 하더군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 다퉈봤자 제 몸에는 쓰레기가 묻겠지요?
인간은 각자의 개성이 존재하고 추구하는 사고의 방향이 다를 것입니다.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인격 그 자체를 모독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런....ㅠ.ㅠ....제가 누굴 가르칠 위치에도 있지 않은데.....
각설 하겠습니다. 죄송....^^
3-4년전 쯤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저는 산악자전거 가격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내 시장의 협소한 실정은 이해하지만,
MTB인구는 점점 늘어나는데 수입사들의 폭리는 멈추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 메이커사가 엄청 많더군요.
국내에서 많이 굴러 다니는 자전거의 메이커사만 해도 그 숫자가 제법 되더군요.
메이커사나 제조공장이 있는 나라의 소비자 가격과 한국의 소비자 가격을 비교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많게는 300%이상 차이가 나는 곳도 있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일이더군요.
대표적으로 폭리를 취하는 제품3곳과 적정한 마진폭으로 판단되는 3곳을...
이곳 왈바에 글을 올렸습니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명을 거론하면서 올려놨기에 폭리를 취한다는 메이커의 알바인지는 모르지만, 적정한 마진쪽으로 분류된 곳에서 “돈 얼마나 받아 쳐먹었냐?”라는 댓글도 올라오더군요.....ㅠ.ㅠ...
완성차 기준으로
S사, K사, R사가 대표적인 수입사의 폭리(200-300%)를 취하는 메이커였고,
G사, M사, F사가 메이커 본사가 있는 나라와 20%내외의 가격차가 나더군요.
동급의 스팩을 장착하고 있는데,
입문용은 차지하고라도 중/고급용의 가격차는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F사가 작년에 자전거 관련 사망사고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전국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의 공공의 적으로 초토화 된 것이지요.
어떻게 사후 처리가 이루어지는지를 지켜봤습니다.
소비자인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서운한 감도 있고,
지나친 반응을 한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만약 그 메이커가 아니고......
다른 메이커였으면 이 정도라도 사건처리가 되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메일 오더로 들어온 자전거라도 당신의 메이커면 프레임교체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과연 “YES"라고 답할 수입사가 국내에 몇 개나 될지 궁금합니다.
항상 안라.즐라.
불암산
어떤 주제의 글이나 댓글을 올리게 되면, 그 주제와는 상관없이 인신공격을 하는 분을 가끔 봅니다.
반말투의 글, 책임없는 신상에 관련된글......한때는 기분이 순간적으로 반응했지만 지금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그런류의 인간들을 일반적으로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라고 하더군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 다퉈봤자 제 몸에는 쓰레기가 묻겠지요?
인간은 각자의 개성이 존재하고 추구하는 사고의 방향이 다를 것입니다.
내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인격 그 자체를 모독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런....ㅠ.ㅠ....제가 누굴 가르칠 위치에도 있지 않은데.....
각설 하겠습니다. 죄송....^^
3-4년전 쯤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저는 산악자전거 가격에 대해서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내 시장의 협소한 실정은 이해하지만,
MTB인구는 점점 늘어나는데 수입사들의 폭리는 멈추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 메이커사가 엄청 많더군요.
국내에서 많이 굴러 다니는 자전거의 메이커사만 해도 그 숫자가 제법 되더군요.
메이커사나 제조공장이 있는 나라의 소비자 가격과 한국의 소비자 가격을 비교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 차이는 많게는 300%이상 차이가 나는 곳도 있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일이더군요.
대표적으로 폭리를 취하는 제품3곳과 적정한 마진폭으로 판단되는 3곳을...
이곳 왈바에 글을 올렸습니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명을 거론하면서 올려놨기에 폭리를 취한다는 메이커의 알바인지는 모르지만, 적정한 마진쪽으로 분류된 곳에서 “돈 얼마나 받아 쳐먹었냐?”라는 댓글도 올라오더군요.....ㅠ.ㅠ...
완성차 기준으로
S사, K사, R사가 대표적인 수입사의 폭리(200-300%)를 취하는 메이커였고,
G사, M사, F사가 메이커 본사가 있는 나라와 20%내외의 가격차가 나더군요.
동급의 스팩을 장착하고 있는데,
입문용은 차지하고라도 중/고급용의 가격차는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F사가 작년에 자전거 관련 사망사고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전국 산악자전거 마니아들의 공공의 적으로 초토화 된 것이지요.
어떻게 사후 처리가 이루어지는지를 지켜봤습니다.
소비자인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서운한 감도 있고,
지나친 반응을 한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만약 그 메이커가 아니고......
다른 메이커였으면 이 정도라도 사건처리가 되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메일 오더로 들어온 자전거라도 당신의 메이커면 프레임교체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과연 “YES"라고 답할 수입사가 국내에 몇 개나 될지 궁금합니다.
항상 안라.즐라.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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