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아는 불암산은
서울 동북부에 자리잡은산은로서,
해발508m 이며 산전체가 화강암 으로 되어있는 야트막한 산입니다.

정상부의 바위가 부처의 모습을 닮았다하여
불암산이라 이름 지어졌다고합니다.
우리 의 산에 부처 佛 이 들어간 산이름이 거의없는것으로압니다.

산이 작은 관계로 계곡이깊지않아서,
물이 적으나  물맟이 좋습니다.

한때는 육군사관학교, 체육부대. 선수촌이 인근에
있는 관계로
선수들의 체력 단련장으로 쓰였습니다.

나름 우리나라 국방과 체육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중계동 현대아파트 뒤쪽에 학도암 이라는 호젖한 암자가 있는데
본전 뒤의 마애불이 참 좋습니다.
조선시대의 양각불상이며 대표작이라합니다.

이것이 제가아는 불암산입니다.

부처를 닮아서 불암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