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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 퇴치 서명운동

키노2007.06.19 22:01조회 수 7366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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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많이 흐리는 듯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건 좋으나 이건 좀 아니다 싶군요. 미꾸라지라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존재의 의미도 있을 법해서 서로 상생했으면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생매장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지만 부득이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꾸라지 스스로 자멸하고 싶어서 선택한 자업자득인지도 모르겠군요.

저의 의견에 동의하신다면 서명이라도 해주세요. 홀릭님은 이에 대한 결과를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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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이 장가를 가신다네요. (by 靑竹) 즐거운 저녁들 되세여 !! (by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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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 미꾸라지도 살아야 합니다
    미꾸라지는 원래 흐린물에 살기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미꾸라지를 잡으면 바로 못먹는 이유가 아주 흐린물에서 살기에
    한 3일간은 해감을 시켜야 먹을수가 있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런 미꾸라지 추어탕을 아주 좋아하더군요 스테미너식품이라고 해서...ㅋㅋㅋ
    요즘은 국산 미꾸라지는 없고 중국산이 판친다고 하던데.... 참 슬픈일입니다 -_-;;
  • 물흐려도 좋고 맑은 물에 살아도 좋은데 ...그런데 서명은 어디다가...?
  • 무대응에 한표 던집니다.
    앵앵 보채는 애들은 부모의 무관심이 최곱니다.
  • 허거걱.. 게시물의 제목이 좀 무섭습니다.
    이젠 이쪽진영도 대응하는 응수가 수위를 넘어 가는듯 보이네요.
    역시 안타깝습니다.
  • 키노님// 이런 글을 쓰실 땐 퇴치 반대하시는 분들은 서명해 주세요. 그러셨어야죠.
    워낙 특이한 분이시라 사람들이 침묵하는걸
    자기자신이 남아 있어도 된다는 걸로 이해 하시는 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것 같아 내 자신도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요즘은 좀 심하게 아니다 싶네요.
    한때는 직장 주소도 다 공개 되었었는데 똥든 택배 착불로 받거나, 건물 유리창이나 차 유리가 깨지는게 두렵지도 않은 가봐요.
    젊은 사람 같으면 밉기나 하겠는데 사진을 보니 많이 늙었더라구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우리같이 젊은 사람들이 막 대하기는 그렇죠.
    고집센 할아버지들 있잖아요. 일일이 갈굴 필요는 없잖습니까?
  • 불암산, 자네 참 재미있는 사람일세.
    내가 자네라고 해서 그리 불편해 하지는 말게나. 자네와 일면식도 없거니와 자네의 나이또한 모르지만
    자네가 요 며 칠 쓴 글을 보아하니 혈기왕성한 이십대 초반쯤이라 짐작하여 결롄 줄 알지만 자네라 칭하였네. 설사 이 십대 초반을 넘겨 지천명을 넘기 나이라 할 지라도 원래 젊게 보면 누구나 좋은법 아니겠나.

    요즘 자네가 참 고마우이...자네 글 보면 개콘이나 웃찾사 보다 더 재밌거던.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시게나. 아디오스~
  • ㅎㅎㅎ
  • 우후... 둥글게 즐겁게 살아도 짧은 인생입니다...
    ^^
    ... 모님의 ㅋㅋㅋㅋㅋ 에 애수가 스며있다는걸 느끼며...
  • 불암산, 자네가 항상 즐거움을 주니 고맙기 그지 없지만 한 가지만 부탁하겠네.
    요밑에 댓글을 보니 자네가 '카리스님' 운운 한 게 있던데 제발 자네 개그 소재중에 그분 닉은 빼주시게나. 내 오랫동안 카리스님과 글로 마주했지만 자네 같은 젊은이 손꾸락에서 올려지는게 아주 보기 흉하다네.

    그리고 오늘도 댓글을 지우실려나?
    썻다 지웠다, 뺐다 넣었다 자꾸 그러지 말게나. 물 나오거던. 헐헐~

  • 불암산 미꾸라지는 한마린데...
    거머리는 엄청 많네요....^^
    07·06·20 00:32


    그만 주무세요. 주무신다더니... 열 받으셨나봐요.
  • 불암산 ㅎㅎㅎㅎ...
    거머리가 맞긴 맞나보네요...
    용케 따라 붙은 것 보면요....ㅋㅋㅋㅋㅋㅋㅋ
    뭔 대단한 글이라고...복사해서....ㅋㅋㅋ

    글들보니...재밌긴 재밌네요....
    근데..졸리긴 졸리네요....
    07·06·20 00:38

    저두 졸리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다리 달달 떨면서 자게판 계속 확인하게 되네요.
    한편으로는 진짜로 불암산님이 안오시면 어떻게 하나 그런 생각도 드는걸요.
    진짜로, 진심으로요.
    왜 학생들 싸우고 나면 더 친해지는 기분 있잖아요.
    다른 분들은 저 욕하지 마셈...
    저는 불암산님처럼 배짱이 없어서 왕따 당하면 우울증 걸릴지도 모릅니다.
  • 대단한 글도 아닌 글을 썼다 지웠다 하는 건 또 뭔지
    전화해라 찾아와라 그렇게 무서울게 없으면서 지우긴 왜 지울까요
    미꾸라지 잡아먹는 메기 어디 없는지 원
  • 대단하십니다.
    마치 김성모화백의 얼토당토않은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문구처럼
    불암산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그렇군요.
    김화백은 불암산님에게 좀 배워야 할듯...

  • 불암산 뫼비우스 띠 돌다가 돌았나요? 07·06·20 00:48

    불암산에 불이 나서 돌았나요?
    졸린데 수고많으시네요 하긴 자신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면 재미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구름선비님께는 죄송합니다만 앞으로 미꾸라지가 나타나면 그 위에 글에다가

    "그 놈 또 왔네요. 이론!!(아랫글 클릭 금지) " 라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 한때 인터넷 댓글놀이중에 이말이 유행했었지요.."이뭐병"
  • 뫼비우스 띠가 뭔지는 아는군...

    몇년도에 배웠냐...

  • 미꾸라지는 간다 치고 흙탕물은 어떻할겁니까?
    흙탕물은 가만히있고 미꾸라지만 가면 되는건가요?
    갈려면 미꾸라지와 흙탕물이 같이 가야 깨끗해지지 않을까요?
    같이 웃고 놀다가. 가기는 미꾸라지만 가라고 하니..

    그리고 상식적으로 흙탕물이 먼저가야 미꾸라지도 따라가지 않나요?
    여기가 흙탕물이라 생각하는데, 어디로 가란말입니까?
    미꾸라지와 흙탕물은 따로 뗄수가 없잖아요.
    늘 같이 있습니다.

    누구를 가라고 할필요도,
    누구를 탓할 필요도 없습니다.




  • 내 글엔 댓글 안달기로 했냐...

    인기..?? 많이 상했네...
  • 안티는 무슨...

    내.. 니 참 좋아 한다...
  • 여기서 양비론을 펼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흙탕물은 가만 놔두면 가라앉습니다.
  • 불암산 이참에..안티 팬클럽을 맹글던지..해야겠네요....
    임시회장을...벽새개안님이 맡아주셈~~
    07·06·20 01:03


    불암산님 그건 안돼지요. 제가 회장입니다. 지금 불암산님 어록도 만들고 있는데...
    이때가지 한 번도 열받은 적 없는데 그말 들으니 열 받을려 하네...
    불암산님이 카페지기로 계시는 곳도 찾아 냈거든요.
    등록을 할려는데 잠이 와서....
    "자전거의 노예가 되지말고 자전거를 노예로 삼자"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앗습니다
  • 역시 띠 돌다가 돌았나 보네요....
    당분간 본문글은 안 올린다고...어디다가..써놨을텐데요....
    "그 놈 또 왔네요. 이론!!(아랫글 클릭 금지) "....요런글 못올려서 분통나발 터지겠네요....
    07·06·20 01:01


    분통나발 터져도 좋으니 영영 쓰지 않을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하시지요.
  • 불암산을 불암산이라고 해야지...뭔 미꾸라지?
    07·06·20 01:08

    그렇다면 그냥 '띠'라고 하면 안되겠지요?
    뭐든 똑바로 좀 해 보시죠.
  • 자가.. 영 내말엔 대답을 안하네...

    동족상잔도 하냐...

    에잇.. 괴뢰군 같으니라고...
  • 안개새벽을 왜 모를꼬..
  • 척이면 ..뻑이지..좀 생각을 달리 해보세요..
  • 한문으로 하면.. 대갈박 굴려서 알수있는거냐..

    미안하다 순수 우리말이다..

    미꾸라지 먹었다...

    학교는 어디 다녔냐... 대구 신암국민학교 다녔냐..

    중학교는..

  • 중학교는 야간이 없나요?
  • 벽새개안.......한문으로 써놓으면 뭔말인지 통박으로나 알지...
    개안은...눈을 연다는 뜻인 것 같기도 한데....내가 보기에는 폐안 같기도 하고...

    도데체...입으로 뭘 먹었는지...말을 톡톡 놓는지?....
    하여간....대구 문둥이들 문제 많네요....ㅋㅋㅋ 07·06·20 01:20


    반말하는거 보다 더 기가 찬 말 지껄임
    지방색을 강조하는 저 꼬락서니라니... 쯧
    너무 더러워 한강에도 못 빠트린다는 정치하는 것들이나 써먹는 걸
    자랑하듯 하는 꼴 좀 보라니...
  • 니만큼이야 별나겠냐...

    영신중학교 나왔냐... 대답이 없노..
  • 모든 회원들이 불암산님이 대구 사람인지 서울 사람인지 다 안다고 보시나 봅니다
    전 그런거 관심없습니다
    자신이 어디 출신이건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역시...띠가 사고의 문제가 있군요... 07·06·20 01:32

    불암산 역시 사고가 문제가 있지요
    안그러면 이렇게 게시판에서 주목받겠습니까? 피차일반입니다
  • 앗.. 대답했네...

    내가 19회라카면 아냐... 복판중학교 나왔구나..

    족보는 무신.. 족보는 있는거냐..

    지금 몇살이냐..
  • 보는 사람들 헷갈리쟈나...

    인타발 좀 두고 댓글 좀 달아볼래..

    니가 아는 사람.. 내가 알아야 하나...
  • 아.. 또 어긋났자나...

    니는 몰라도 된다...나이..
  • 예전 황*의 추억을 되새기나요..불암산님..?
    왈바에 카리스님은 이름이 남지만 불암산님은 제가 보기엔 영 아니올시다..
  • 안티 아닌데... 담에 만나면 예쁘해주께...

    그란다고 내가 검색하지 싶냐...

    몇살 묵었냐..
  • 얼마전엔.. 관심이 온통 황에게 가있더니만...

    그 동네서 쫓겨 났제.. 잘 왔다.. 우리동네...
  • 여기가 쓰레기장이가 ... 일마야..

    버렸다 치웠다 하게...
  • 일단 주무시고..내일 또 오세요
  • 내 꿈 꿔라... 흐흐흐..

    비름박에 대가리는 박지 말고...
  • 에이 자주 오세요^^
  • 맑아지면 뭐하냐...

    다시 올거 아니가...

    /야후방에서 떠난다는 말 숫하게 들었습니다.

    몇일 있으면 또 나타나고...

    이번에는 정말 가라 !!! 저세상으로 말야. ../

    요런 글이 있더라...
  • 뭘 물 맑아지길 기다리냐..

    그냥 놀자... 거머리가 피 쪽쪽 빨아 줄낀데...

  • 미꾸라지는 청소 끝내고 갑니다.
    팬클럽 잘 관리하세요......
    잘들 지내시고.......

    언제 볼지 모르지만...

    항상 안라.즐라.
  • 그나저나..미꾸라지라도 없으면....거머리는 뭘 먹고 살려나....
    낼부터는....하루에...한 5분이나 있을래나...
    거머리 노는데...미꾸라지가 왜 설치겠나요?...

    낼....담터 사거리...추어탕 그릇에나 들어가 있을랍니다.
    안티 팬 관리할려면...가끔 오긴 와야는데....이제 별로 올일도 없을 것 같구요.... 07·06·20 01:57


    인제사 인정하는 모양이네... 미꾸라지란 걸
    과연 안 올지... ㅋㅋㅋ 안오면 좋구
    보면 알겠지
  • 자슥.. 또 지웠네...

    그런거 하지마라.. 쪽 팔리구로..
  • 오실껍니다 100%
  • 위에 분..ㅎㅎ

    불암산님... 내일 또 봅시다...

    니 한테 길들여져서.. 내가 공허 할꺼 같으자나..

    어추왈탕 한그릇 들이대고.. 힘내서.. 꼭 와야해...

  • 벽새개안님..시원한 맥주라도 한잔 드세요..오늘 날씨 참 덥네요 ㅎㅎ
  • 살쪄요.....ㅋ
  • 앗.. 그럼 샤워후 오렌지쥬스 어떠신지..전 술을 닳고 살어서..ㅎㅎ
  • 벌써.. 쿠퍼스 하나 마셨시유...
  • 에구구..........한번 뵙고 싶습니다.
  • 새벽에 웬~~
  • 오늘 추어탕 벙개 있읍니다^^
    비록 미꾸라지 한마리로 끓였지만
    여기 댓글다신분들은 다~~ 드실만큼
    물 겁나게 부어서 만들었으니
    부디 오셔서 한그릇씩 하시기 바랍니다
  • 아무리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할지라도....

    또는 그 생각이 다른사람이 물을 흐릴지라도...

    여러사람이 한명을 가지고 이렇게 몰아붙이는건 폭력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봐왔고 어렵겠지만 그래도 좋은방향으로 계도해야하는게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 7707님께서 불암산 으로 검색하번해보시고 불암산이 쓴 글들을 읽어보시고 그러시는지요?
    좋게 얘기 해도 안되니까 .오죽했으면 퇴출얘기가 나오겠습니까.
    아무리 해도 계도가 안되면은 할수없는것 아닙니까?
    다수를 위하여 .......
  • 07·06·20 01:32 이거는 그분이 왕림 하신 시간인가요>>???? 그것도 새벽에?????
  • 운도형밴드님...그동안 쭉 보고있었습니다...
    저도 요즘 그분을 계기로 하루에 수도없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네여~~
    예전에 인터넷 댓글때문에 자살했던 사건때...저도 그 댓글을 자살직전에 목격했었거든요...
    암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참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난타전이 벌어졌군요..참 왈바에서 이런 장면을 보다니....최소한의 격식이라두 있는 왈바 자게인데...
  • 이유야 어떻든간에 같은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자신의 뜻과 맞지 않는다면 무관심해버리면 그만인것을 찍어내버리면 속이 시원하신지요?
  • 이런 얘기하면 그렇지만 이런 글을 올린 사람도 미꾸라지이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른사람의 허물을 탓하기전에 너의 허물이 없는지만 생각하라. 완벽하지 않은건 어떤인간이든 마찬가지이다. 글쓴이여 니가 완벽하다라고 생각하는가? 웃기는 개소리일뿐이다. 니가 법인양 씨부리지 말아라. 내가 불암산을 옹호한다라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생각하라. 너는 죽을때까지 너의 아집에 사로잡혀 니가 욕하는 불암산과 다를바가 없을것이다. 니가 불암산과 다른점이 무엇이냐? 어차피 너도 4가지없는 미꾸라지중의 하나일뿐이다.
  • 저도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아무리 글을 다시보아도 이건 아닙니다
    어느 한분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그분을 공격하시는 분들 생각들좀 해보세요
    아무리 얼굴이 않보이는 사이버 공간이라고 하지만 넷티켓을 지키면서 좀 활동합시다
    이제는 고만들 좀하세요
  • 영자심님도 생각하면서 자판좀 두두리셔야할것같습니다. 님의 글안에도 개소리,씨부리지말아라, 사가지등등... 이싸이트는 남녀노소가 다보는 사이트인데... 그리고 키노라는분 개인에게도 그렇게까지 심한말을 할이유는 없다고봅니다...
  • 어차피 모두가 이렇게 자판으로 서로욕하고 헐뜯어봐야 결국에는 모두가 다 기분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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