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노랑 파랑 테입의 조화

제 자전거에 많은 관심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_ _ ); ^^

너무 관리를 안하셨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언제쩍 자전거예요?
나이가 꽤 많을 듯 한데요^^

가끔 멜바도 하시나요? ㅋㅋㅋ

삶의 무게.. 지대로 느껴지네요 .

안장코가 꼭 뭐 거시기 같네유 ~ 히히 ~
되게 꼿꼿 하네유~

청죽님 동네 마실보다 더심각한거 같은데요?
시장통 자장구 타시는분들은 실력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동대문과 청계천 일대를 자주 지나가는 사람으로써
저런 잔차 심심치 않게 봅니다....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저 쌀집잔차에 실려지는 짐들의 모습들을 보면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지나 온 긴 세월 만큼이나 여기저기 흔적들을 볼 수가 있네요...^^
아지랑이님 ....날도 더운디....수고 허셨네유....그 삘 때문에...ㅎㅎㅎ

그러게요...

얼마나 많은 땀이 실려 있는지....

지금 제가 흘리는 땀은...담도 아니지요.

현역 잔차로 보입니다.^^
엄청난 양의 원단을 싣습니다.

예전에 박스를 엄청난 높이로 싣고 다니는 아자씨들이 신기해서
어떻게 그렇게 중심을 잡을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밥벌이로 오래 하다 보면 되는데요. 그래도 바람 불면 쥐약유.."
하시더군요.ㅋㅋㅋ

200~300킬로 너끈하게 실을수 있어 보이는데여~

저희 시골집두 쌀집하는데 자전거는 없다는 킁

차로 배달하십니다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