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4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일본에서만 45일간 3700km를 이동하면서 본 일본지도책입니다.
저는 일본어 하나도 모르고 뭔말인지도 모르고 여행을 했죠.
지명들이 전부 영문으로 써 있어서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도로표지판도 영문이 같이 표기 되어 있어서
지도에서 읽기도 편하고 비교하기도 편하고
길 물어 볼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일본 자전거 여행을 생각하시면서 일본어를 몰라도
어느정도 지명 발음은 알아야 물어보기라도 하겠죠. 바디랭귀지 쓰면서
사진은 책 생김새이고 책 내용을 찍은것은
큐슈에서 본토로 넘어가는 시모노세키 근처 관몬대교를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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