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말로만 듣던 280 ...

이번에 처음 참가 했읍니다

사실 이런걸(???) 싫어하기에, 지금까지 참가 하지 않았읍니다

레이스 보다는, 취미로 즐기는 스타일 이기에~~

이번에는 경치가 너무나 좋다는 이야기에....

혼자 갈수없는 곳이기에 겸사겸사 참가를 결정 했읍니다

이런 큰곳에 나가야 여러 사람들도 만나고...280이 어떤것인지 조금이라도 느껴보려고~~

새벽에 운동장 가득 모인 사람들...너무나 장관이더군요

정말이지 멋있다는 한마디...라이더들의 열정이 느껴지더군요

출발 신호가 떨어지고..로드를 달리는 길다란 불빛들

어느정도 가다보니 사진을 찍는 사람......한눈에 뻘건달님인걸 알았읍니다  

반가운 마음^^ 사진으로만 보았지만 금방 알겠더군요...

첫번째 산으로 오르는중 속도계를 보니 9킬로미터 ....

이건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인데~~너무 빠른데~~

첫번째 체크 포인트에서 도장받고서 왈바팀을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이번 280랠리에서 싸이클로스로 참가한 사람이 두명 ...트레일러로 참가한 사람 한명

오늘은 졸려서 여기까지만~~~~~~(사진은 조금더.....기다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