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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랠리....

STOM(스탐)2007.07.05 20:48조회 수 119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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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에서 그리도 고생 했으면서~~~

왈바 랠리 나가려고 하는거 보면 ~ㅍ ㅎ ㅎ

준비하려고 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네요

식사 사먹는것도 안된다니...출발때부터 모든 식사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 ^^;;

식사는 그렇다쳐도 물도 혹시 구입불허라면~~~목말라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물이 얼마나 무거운지~~~가방이 어깨를 끌어 내리더군요

필터챙겨서 산골짜기 물을 걸러 먹어야 하나???

280 랠리보다 더 힘들듯 ..........

갑자기 군에서 받았던 동계훈련 하계훈련 그리고 유격 .....이것보다 힘들수도

식사로 좋은게 무엇이 있을까요(군비상식?)

내가 왜 이리 힘든걸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바닥에 누워서 더이상 못가요 하는 상황이 재연될수도 ㅎㅎㅎㅎㅎㅎ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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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eyeinthesky7
    2007.7.5 2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힘든걸 왜? 혀유~????...."아랫 것들이나 시키시지..." <--------구름선비님 왈..>.<::

  • 하늘바람향
    2007.7.5 2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투식량을 챙겨가시면 좋을거 같네요.스탐님~온라인매장에 몇군데 파는걸 봤습니다.잘 다녀오십시오...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녕은 제가 짊어지겠...(엉~?)
  • 뻘건달
    2007.7.5 2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벽곡단이라는게 있다면 ..ㅋㅋㅋ
  • 더블 에스
    2007.7.5 2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랠리는 병입니다...ㅋ~~~~~~~~
  • 정병호
    2007.7.5 2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 장마철이라 물은 계곡에 차고 넘칩니다.
    그냥 마셔도 아무일 없이 지금까지 잘살고 있답니다.
    물 걱정은 하지 마세요.
    어쩌면 자전거 타는중에 하늘에서 바로 물받아 먹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정말, 그 힘든걸 왜 하셔요?
    ㅋㅋㅋ
  • STOM(스탐)글쓴이
    2007.7.5 2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병호님..........그게 모르겠다니까요 ^^ ㅎㅎㅎㅎ
  • 구름선비
    2007.7.5 2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힘든걸 왜? 혀유~????...."아랫 것들이나 시키시지..." 2
  • 우량아
    2007.7.5 2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 저는 찬물 붓고 40분 후에 먹는 비빔밥 사갔었는데...막상 한끼도 먹지를 못해서 소감을 말씀 못드리겠네요. 한봉지 3천원이었구요~ 무게는 라면 한봉지보다 좀 더 무거운 정도였습니다. 부피는 보셔서 아시죠? 구입하실거면 제가 알아봐드릴께요...^^
  • 란
    2007.7.5 2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280때 비때문인지 계곡물맛이 엉 찝찌리해서리
    정수제 사용했는데.....아직 많이 남았으니 왈바랠리때 드릴께요 ㅋㅋ
  • STOM(스탐)글쓴이
    2007.7.6 0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란님...감사
    우량아님 그날 밥만 비비고 먹어보지 못했다구요?
    나중에 무얼 사야될지 알아봐야할듯 .................
  • 한라san
    2007.7.6 0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힘든걸 왜? 혀유~????...."아랫 것들이나 시키시지..." 3
  • jericho
    2007.7.6 0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첫날 라이딩이 끝나고 휴식이 있으니 새벽부터 첫날 밤 까지만 먹을 식량만 잘 준비하시면 될겁니다. 꺼내서 바로 먹을 수 있고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는 것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필요한 열량만 공급되면 움직이는 데는 지장이 없겠지만서도
    평소 밥을 꼭 먹는 습관을 가진 저같은 경우는 압축비스킷, 파워젤,바 보다는
    햇반같은 것이 훨씬 좋더라구요


    문제는 짐의 무개인데, 계획을 잘 짜셔야 하고, 출발 직전에 꼭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정말 힘든 랠리가 될 만큼 비상식량과 악천후 대비를 하셔야 하구요
    ..지난 280은 우천장비의 부재가 완주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물은, 계곡물을 발견이라도 하면 언제나 가득 채워놓는 습관 들이시면 장마철이니
    구하기가 어렵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계곡물, 저같이 속 안좋은 사람도 그냥 마시는 데에 그다지 지장은 없더군요 ^^
  • 러브
    2007.7.6 0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글읽고 보니 공감가는데여 스탐님 가슴쪽에난 상처는 다 나셧나요~~

    칼로리 소모가 심하실거란 생각이 드는데~ 협력해서 몇명씩 조를짜서

    이분은 쌀 이분은 반찬 이런식으로 못하시면.... 스닉xx 쵸코바 덩어리 몇개 가져

    가보심이~ 칼로리가 높아서 충분이... 하루는 버티지 않을까 ㅡㅡㅋ

    우량아님의 바로비빔밥도 괸찮아 보이는군요~ 근데 홀릭님이 단체로 움직이는 걸

    피력하셧던바 ... 조를 짜서 무게를 나눠가셔야 할듯 보입니다~~
  • 그건그래
    2007.7.6 03: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를 짜서 무게 분담이 현실적일 듯 한데.. 저는 그냥 관광모드로 널널하다가 대충 새렵니다. ㅋ.
    신청은 했으니 번호판은 주겠지요. 그거 가지고 아무 것도 모르는 주변사람들한테 자랑이나 해야지.. 아 피트마다 막걸리 한병씩만 심어줘도 어케 노력해 볼텐데. ㅋㅋㅎ.
  • STOM(스탐)글쓴이
    2007.7.6 1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건그래님은 .......잠재적 방해조 내지는 지원조^^;;
    그건그래님 자극 받으셔서 완주 하셔야 합니다
    저번처럼 무거운거 끌고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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