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취미가 두가지 였습니다...
첫째는 게임 (리니x) 아시죠? 중독 강한 게임~
앉았다 하면 최소 몇시간입니다~
거의 8년을 해왔던 게임이죠 거의 페인수준이었죠~
그 게임의 피해는 말 안해드려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둘째는 자전거입니다 처음 발 들여놓은건 초등학교때군요 ...
엠티비는 아니고 5단짜리 사이클비슷한거 엿습니다
몇년전이었나 생각해보니 딱 20년 전이군요 ...
삼촌 자전거를 제껏처럼 타고 다녔죠 ... 그리고 중.고등학교때
18단 자전거를 친구꺼를 빌려서 탓던거 같습니다~!!
고3막바지에 아마 21단자전거를 거금을 주고 삿던거 같습니다...
그 자전거와 친구 18단 자전거가 한계령까지 2박에 걸쳐서 갔다온
기억이 있네여 .. 그리구 대학가면서 잊어먹었습니다 21단 ...
또다시 대학 여름방학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사이클을 삿습니다...
반년두 못타고 학교에서 잃어버렸습니다... 그다음 군대가고 등등 해서
2001년까지 자전거는 까맣게 잊어버렸네여 그러다 친한 친구가 슬슬
자전거타자고 쪼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국 반년의 고민끝에 2002년도에
결국 거금 93만원을 주고 자전거를 사버렸습니다... 그래서 취미가 자전거
가 됫답니다
근데 문제는 자전거를 타긴 타는데 몸무게가 85킬로였단 말입니다... 그리고 몸무게는
계속 유지를 하는겁니다 자전거를 거의 못타는데 있엇습니다 ... 취미를 두가지 가진것
때문이랄수 있겟습니다 ... 게임이죠 ... 중독 강한 자전거보다 더 좋았겟죠~
하여간 자전거는 한달에 한번 타는 게 되어버렸답니다... 그래도 대회는 자주 갔었죠
관광모드로 중간정도 한게 젤 좋은 성적이었습니다 몸무게도 그렇고 타질 않았으니...
문제가 되는게 몸무겝니다 키 173에 85킬로 ... 비만입니다... 그러나 해결할 방법이
없었던거죠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그러나 요새 작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한달전부터 그 게임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왈바에서의 활동이 2003년 가입후 거의
눈팅만 하다가 갑자기 왕성하게 시작되었던거죠~ 그리고 한달동안 자전거도 무지하게
많이 탓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탓으니... 제글 올라오는거 보면 거의 한달전부터
였을겁니다 조금 더 됫나 싶습니다... 작은 변화의 큰 중심은 체중변화에 있습니다...
한달동안 85에서 지금 79까지 빠졌습니다... 대단한 변화지 않습니까...
건강도 챙기고 몸무게 때문에 항상 고민하던 정신적인 면도 해방되고~
그래서 요새는 너무 좋습니다 역시 취미는 한가지에 몰두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왈바 하시는 분중에도 분명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머 끊으라고는 할수 없지만 조금만 줄이시고 비중을 변화시켜 보십시요~
그럼 작은 변화가 생깁니다...
조금 글 쓴다는것이 장문의 글이 되버렸네여
하여간 요새처럼 빠진다면 제가 생각하는 70까지는 금방 빠질꺼라 생각됩니다
그때되면 대회 나가서 등수 안에 들날도 올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
다들 지켜봐 주세여 ㅎㅎ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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