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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층민의 습관....

hjh2052007.07.10 09:35조회 수 2350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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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판기 콜라를 빼먹고 우연히 자판기 뒤를 봤더니..엉망이 더군요.

프로이드가 정신과 임상의를 하던 때....문을 이중으로 만들어놓고 , 문을 모두 열어두고  들어오는  환자에게는 명령투의 말로 "문닷어" 했다네요..그럼 환자가 아주 고분고분 해진다고 합니다....그러 면서 하층민이 특질이 있다는 얘기를 덧 붙였는데...살다보니 사실인 듯합니다.(이런 특질이 학습의부재도 있겠지만 타고난 것 이라네요)

...뒷정리가 없습니다
화장실 변기에 똥을 싸고도 물을 안내립니다.   거기다 더한 것은 말라 붙은 똥위에 다시 똥을 싸 놓는 경우입니다. 남자들의 경우 소변기에 오줌을 쌀때 먼 하는 보면서 절반은 바닥에 흘립니다.그래서 어떤 건물의 화장실에서 암모니아 냄세가 많이 나면 그 건물은  하층민이  사용하는 거랍니다.그리고 공사 현장의 인부는 청소라는 것을 모릅니다.....

....구멍만 보면 쑤셔넣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담배 피울때 소주병에 담배 떨고  구멍에 담배를 버리면..거의 하층민이라더군요,...그리고 벽틈에 담배를 억지로 넣는 인간이 있는데..이 경우는 교도소에서의 습관이 남은 거랍니다.


....깨끗한 건물에는 안갑니다
롯데 백화접에서 와이셔츠를 5000원에 밑지고 판다고 하더라도 절대 안갑니다..왠지  무섭고 알러지 반응이 생깁니다.그래서 찾는 곳이 음식점이라면.. 가끔 바퀴벌레도 보이고 바닥은 시멘트인 곳을 선호합니다. 술집도 베니어 합판의 자칭 룸싸롱이라는 곳을 선호합니다만..결코 가격이 싸지는 앟습니다.

...힘든 걸 싫어합니다

놀러를 가도 산으로는 절대 안갑니다. 주로 바다를 갑니다...그리고 쓰레기는 절대로 들고 오는 법이 없을 뿐더러 ...지가 무슨 고양이라고 모래로 쓰레기를 살짝 덮어놓습니다...그리고는 증거를 인멸했다고 주장합니다.


....서로 멸시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니더군요..한달먹을 쌀 가진 놈이 일주일 쌀가진 놈을 멸시하고 일주일 쌀가진 놈은 봉지 쌀 사먹는 인간을 멸시합니다....내가 보기에 다같은 빈민인데 없는 사람의 멸시는 없을 수로 더 심합니다
  힘만이 사건해결 수단인 듯 ..매일 싸움니다, 그래서 힘 약한 여자는 인간도 아닙니다...그냥 이동식 샌드백이랄까...그리고 모르는 것이 자랑입니다. 약하게 보였다간 ...자신들보다 못한 인간 취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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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근데.. 여자 패는 놈들은..

    학력,직업,지위,돈 의 고하를 막론하고...

    분포가 다양하더군요... dog&pig 같은 놈들...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하층민일까요?
    위에 열거하시 내용이 하층민의 보편적인 습관이라기 보다는
    배워먹지 못한 인간의 표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난한 사람들이 그렇다는것은 억측아닌가요?
  • 세상을 너무 삭막하고 부정적인 눈으로만 바라보지 마세요........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작고 소중한것에 미소짓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죽하면 세상을 만물상이라 했겠습니까?
  • 그렇게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 저는 부럽던데,,, 저역시 님처럼 쓰잘데없는 고민과 스트레스로 스스로를 골방에 가두는 성격이라 이 글이 이해는 됩니다만,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중입니다.. 1차세계대전을 전후해 미국과 유럽 정계에 몰아치던 '우생학'이 떠오릅니다.. 다른 사람 차별하는건 스스로를 가두는 족쇄일 뿐입니다..
  • 말씀을 들으니 전에 본 글귀가 생각납니다..
    글이나 말에 휘둘리거나 사로잡히지 말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설사 위의말씀이 진실이라 하더라도 그걸 넘어서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 글이 좀 그렇네요.... 강남의 모 유명 쇼핑센터 화장실에서 일보고 물안내리는 인간들
    많습니다.... 더 웃긴건 변기에 화장지버리지 말라고 휴지통 갖다놔도 굳이 휴지버려서
    변기 막히게 합니다..
  • 못난놈 습관이죠 ^ ^;;
  • 관점이....

    자른듯이 갈라 놓은 제목이....
    글쎄요~~입니다.
  • 편을 가르셨군요 ㅡ,.ㅡ
  • ㅎㅎ 1%
  • 냉소적이시군요...............................
    글이 좀 글쎄올시다~~~~~~~~~~입니다.
  • 욕먹을 각오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줄긋고 있는 자체가 하층민적 습관 아닐까 싶네요. 세상에 꼭 이런게 어디있고 꼭 저런게 어디 있습니까? 이글 쓴분도 이글에 동감해서 올리셨다면 그야 말로 하층민 이군요.. 습관이 하층민 인것 보다도 생각이 의식이 하층민 인것이 남을 그런 시선으로 보는것이 더 큰 하층민이고 더 천박한것 같습니다. 하층민이란 말자체에 역겨움을 느낌니다. 토할것 같습니다. 하층민이란 말에...
  •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꼭 들어맞진 않죠. 거의 박사님들만 근무하고있는 연구소 화장실에도 간혹 꽁초버리고 바닥에 가래침 뱉는 인간있죠. 직업상 많은 곳을 방문했는데 건설현장 화장실은 가관입니다. 발을 디딜 수가 없습니다. (학력?)수준과 (도덕)의식은 어느 정도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 글쎄요.
    여유가 있을때는 질서를 찾지만~~
    힘들고 여유가 없어지면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MTB라면 그래도 고급스포츠인셈인데
    대회를 끝내고 코스를 되돌아 보면 이곳저곳 널려있는 빈물병과 쓰레기들~

    건설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이 이해가 될듯 한데요.
  • 100%는 아니더라도 70%정도는 맞는거 같습니다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사람도 하층민 에 특징이라 볼수 있지요?
  • 구분하지 마세요~~
    그들이나 글을쓴분이나 목욕탕에선 똑같습니다.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의 분들은 비웃는게 아니라 도움을 줘야 하는게 정상적인 인심입니다.
  • 건설현장에서 일합니다. 화장실 문제는 사용하시는 분들의 문제보다 원청회사의 근로자들에 대한 관리 방침이 어떻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직원들은 비데가 있는 화장실에 자물쇠 채어놓고 매일매일 청소하며 사용하고 근로자들이 사용하는 곳은 간이화장실에 청소도 안하고 하면 그 누가 와서 사용하더라도 냄새나고 더럽게 관리될것잇니다. 여러현장을 다녔지만 원청에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화장실 문제는 크게 달라집니다.
  • 맞는말이라고 하기엔...ㅎㅎㅎ

    그렇다고 틀린말은 아니군요^^
    그런 여러가지 예를. 간결하게 얘기하자면....
    약속에 관한 얘기같군요.
    특히,
    자신에게 향한 약속!



  • 하층민과 상층민의 구분을 무었으로 하십니까? 돈입니까? 지적 수준입니까? 지위를 말하는겁니까?
    아니면 이모든게 복합적으로 포함되어진것을 말하는 겁니까?

    통상 경제적으로 사회적 지휘및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을 하층민이라고 해두죠.

    그렇다면 왜 하층민은 이런 행동양식을 보이는걸까요?
    자본주위 사회에서 살아남기는 무척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더욱이 사회적으로 안정된 사회구조를 가지고있는 국가일수록 계급간의 이동은 더더욱 힘들어집니다.

    문명사회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준법정신과 올바른 가치관속에서 살아가는것을 목표로하며 더나아가 자아실현을 위하여 산악자전거나 기타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자기 개발을 하지요

    그렇지만 어떤이들에게는 하루의 삶이 그들의 마지막 삶처러 치열하게 살아가야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층민들도 아니 인간은 누구나 좋은것 귀한것 깨끗한것을 좋아합니다. 프로이드 개인적으로 구역질나는 사람들중 한명이지만 나처럼 마이너리티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 사람에게 '문닫아!' 라고 소리쳤다면

    퉁명스럽게 말한뒤 다른 병원 찾아갔을겁니다. "병원이 여기 한군데냐~ 고객을 뭘로보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야~ 니가 나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

    가끔 우리는 문명과 도덕의 잣대를 마치 서구 유럽의 산업혁명에 기인하여 얻어진 생활 패턴만이 옳고 바른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유럽인들이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남미등을 미개한 국가와 문명으로 매도하곤 하였지요..

    그런데 지금 이사회에서도 마치 서구 열강의 편협된 지식인들의 사고가 우리내부에 자리잡아 나의 생활패턴만이 숭고하고 옳은것으로 여길려 할때가 많습니다.

    화장실더럽게 사용하고 공공질서 어기고 바다 자주가고 담배꽁초 병에다 버리고..

    뒤에부분은 잘모르겠지만 화장실과 공공질서 부분은 기분좋은 일은 아닐겁니다. 그렇더라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안될까요? 왜? 그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가? 왜 저들이 백화점 가기를 두려워 하는가? 왜 저들이 서러 아웅다웅 다투는가?

    혹시 이것은 이사회의 총체적 부도덕과 불합리에 기인한 오만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이문제는 돈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를 벗어 난 문제라 생각합니다

    통상 생각하는 하층민이 이러한 짓을 하는것이 아니라 도독적으로 사회적으로 아직 덜 성숙한 사람들이 모습으로 보아야할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니 치열한삶속에서 아웅다웅하고 심지어 더러운 변기를 만들고 사용하고 또 고장내고 등등의 일을 할 확률이 높겠죠 허나...

    이것은 돈은 많으나 도덕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더럽고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동일한 행동양식이기도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부를 쌓은 사람들이 이후 미군정에 반미를 토대로 다시 정권을 잡고 그정권이 더욱 굳건히 이사회의 뿌리를 박아 지금까지 내려오고있습니다.

    또한 도덕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폭등및 여러 경제성장에 더불어 하루밤사이에 거부가 되어버리고 돈은 있으나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또한 이사회에는 비일비제 하게 많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범죄들이 상하층을 가리지않고 벌어지고

    다만 경제적 하층민의 범죄는 자신과 주변을 다치게 하지만 상층부의 범죄는 본인뿐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망치곤합니다..

    역사를 들여다봐도 못배우고 없는 하층민 사람들의 범죄는 한두명 많게는 열명 스무명을 죽일수있지만

    배우고 상층민이라 하는 사람들의 범죄는 국가를 망하게하고 세계대전을 불러 일으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우리이제 단지 어느 계급의 문제라고 돌리기 보다 우리 사회의 총체적 문제 즉 해결해야할 문제로 접근하는것이 올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hjh205글쓴이
    2007.7.10 1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서 반박내지는 면박을 주신다면,,,고맙게듣고 ,대한만국만세를 3창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수리할 일이있었는데 ..아시다시피 회사에서는 가정집과 다르게 커피 한잔도 없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십장이 간다고 하기에 기름도 묻고 엉망이라 회사내의 샤워장을 이용하라고 했습니다. 요구 사항은 더운 물은 충분하니 비누거품 정도는 제거하라고 하면서 내 출입증을 주었는데...2시간뒤에 샤워장에 갔을때....그 상황은 폭탄 맞은 정도보다 더했습니다. 안에서 세탁을 한듯한데 (세탁기는 밖에있고 세탁비누도 구비되있음)...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옆의 직원이 만류하던 이유를 알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분함과 쪽팔림은
    ...샤워장 들어가서 구역질 해본 사람 많지 않을 겁니다.
  • 살몬25님의 주장이 저에게 와 닿네요..... 혹시 아뒤를 솔로몬25으로 읽어야 됩니까? ㅋㅋ
  • 웬지 상층민 하층민 하니까 상류층 하류층 처럼 보이거든요 (같은 이야긴가요)
    어쟀든 그건 그렇고 속뜻은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부자 로 살 사람 가난하게 살 사람 부자들의 습관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
    이렇게 구분이 지어지는거 같습니다
  • ㅋㅋ 어젠가여...벤츠한대가 아무 이유없이 길(골목)을 가로 막고있길레 빵빵 하고 클락션 두번 울렸더니 갑자기 창문열고 야!!라고 반말부터 하던데...님이 말하시는 상층민은 그럼 다그러신가요?
    하나의 사건에 너무 민감하신게 아닌지...저같으면 내가 화장실을 쓰라고 했으니 다른 사람보기 전에 치워야지 하고 좋은일 함 했다고 생각 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참 공사장 가보면 법대다니고 의대다니는 알바생들 화장실 청소 일부러 하진 않습니다!
  • '하층민'이란 표현은 거부감이 듭니다. 그냥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해야 맞을듯...저도 가난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 서로 멸시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부자보다 여유 없고 상처 받고 사는 인생이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파하지만 부자는 왜 땅 샀는지 원인을알아 본다고 합니다. 가난을 벗어 나려면 생각을 바꾸고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나도 빨리 바꿔야지...
  • 수긍이 가는부분이 거의 없네요.
    환경이 그렇게 만든것일뿐이지 그렇게 태어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프로이드란 사람은 분석을 못하는것 같네요.
  • 죄송합니다만.....그냥 지나치려해도.....
    천박한 사회인식수준입니다.
    낚시 글인줄 알았습니다......쩝
  • 그렇게 살면 하층민으로 보인다는 계도적인 말이겠지요...
  • 내용에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이걸 아셔야만 합니다.
    하층민에 비례해 어느정돈 상층민도 그러하다 전 생각 합니다.
    그러면 남는건 중층민 , 네 그렇습니다.
    가만히보면 우리 중층민 곧 서민이 보편적으로 무엇이던
    잘지킨다고 전 늘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일부분 일겁니다.
  • 이 글을 사실 아침에 젤 먼저 보았습니다...

    그러나 딱히 댓글을 달만한게 없더군여...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으니...

    논쟁이 있으리라 예상햇습니다... 역시나~

    글쓰신분은 인용을 외 하셧는지 궁금해집니다~

    논쟁하라고 글 올리신건 아니시겟죠~ 사회는 쉼없이 돌아갑니다~

    그속에 질서와 무질서가 존재하겠죠~ 못산다고 해서 질서 없이 살아가는분이

    없을것이며 잘산다고 해서 질서 있게 사는분도 없을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건 똑같은 입장에서 살아가는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건 무척 이기적인 (프로이드)사람이었을 겁니다~
  • 자신의 권리행사와 의무이행을 동시에 충실히 행하는 사람을 상층민,
    그렇지 못한 사람을 하층민이라고 구분한다면 글쓴이의 의도도 맞겠습니다만

    풍기는 뉘앙스가 그게 아닌듯 하네요.ㅡ,ㅡ

    부유층<ㅡ> 서민층(또는 영세민층) 관계에서의 빈곤층을 하층민이라고 일컫는다면
    마땅히 질타를 받아야 할 글입니다.

    부유층, 빈민층 구분없이 각각의 인간의 품성과 자질이 달라서
    부유층사람중에도 겸손하고 예의 바르며 도덕과 규범을 잘 지키는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못되먹은 악랄하고 잔인한....남을 우습게 여기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로 꽉 찬 사람도 반드시 있고
    빈민층에서도 성인군자에 버금가는 인격을 지닌 훌륭한분도 분명히 있고, 별 거지같은 저질도 있기 마련입니다.
  • 예전에.. 앞구정동,반포에서 농사 짓다가 벼락부자 되신분들 모실때 입니다..

    평생을 밭에서 일해서..목뒤가 새카맞습니다...

    매일 싸우나를 가서 나라시를 해도..목뒤가 그대로 더군요..

    어른들 말로.. '저사람은 귀인생이다...' 생긴것이 귀인이다.. 귀인으로 태어 났다.. 이런 말이죠..

    그분들 정말 귀인생 없습니다...

    한날.. 사무실에 받아보는 신문은 읽지도 않고...

    조각조각 접어 찢어서.. 실에 꿰는거 아닙니까... 물어보니..

    화장실에 휴지대신 사용할려고 한다더군요... 변기 막힙니다.. 하고 빼았아서 버렸습니다..

    당시.. 화장지를.. 남대문시장 수입상가에서 가져오는.. 코텍스 제품을 사용했었죠...

    당연.. 화장실에 휴지통 없습니다... 물에 다 풀리니까요...

    요즘.. 백화점이나.. 마트에가면.. 휴지통 없는곳 많습니다..

    ... 그렇게 아끼던 양반들이.. 우째 우리한테는 600만원짜리 양복 해주고..

    월급주고 했는지 몰라요..ㅎㅎ

    아무대나 가래침 퇵퇵 받고.. 레스토랑 밥그릇에 담배 비벼 끄고...

    늙으막에 재벌 되었지만... 하층민을 벗어나지 못했죠...

    그들의 아들도 별루였고...

    손자들은.. 어린나이에.. 발랫파킹에 익숙해져있고...

    오뎅이랑 소주를 배울때... 내 손바닥 만한 대구포와 조니워카 불루에 취하고..

    명품으로 치장을 했죠.. 소위 상류층 입니다...

    품종 개량이 이루어 진것입니다...ㅎㅎ

    대밭에.. 대나무가 몇십년 되었다고.. 왕대나무가 되는건 아니죠...

    왕대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획기적인 일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상류를 빙자한 하류들이 많습니다...

    술 취해서 주물탕 놓았다고.. 지역민들이 의원직 그대로 하라고 한다고..

    다시 의정활동하는 놈이 바로 상류빙자하류죠...

    저는 중류지만.. 그상황에 술취해 정신 잃어버리고 주물탕 놓앗다면...

    술깨고 안순간.. 조즐물고 자살하겠습니다...

    하류라도.. 정의롭기만 하면.. 교육시키면 됩니다.....

    결혼 안하신분은.. 상류빙자하류를 가려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안되면... 집구석 망웁니다..

    결혼하신분들도.. 내 사위,며느리가 그런것들 들어오면.. 기냥 거들나는 겁니다...

    정신이 똑바로 박힌 하류가 휠씬 좋습니다...
  • 상층을 측정하는 가치기준(metric)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돈 없는 사람이 지저분하고 먹고 살려니 폭력적인 언행을 하게 되는 것이고,
    돈으로 치장한 사람이 고상하고 품위 있어 보이겠지요.
    가치기준이 지식이라면 못 배운 사람이 무식해 보이는 것은 당연한 거구요.
    일반적으로 상층에 오르기 위해서는 자기관리와 열정이 뛰어나야 합니다만
    우리 사회의 시스템 문제로 그런 노력 없이 올라간 짝퉁 상층민이 많습니다.
    설사 그러한 노력 끝에 어렵게 상층에 올라간 사람 중에도 너무 경쟁에 몰입하다 인성이 부족하여 개차반인 경우도 많습니다. 품위 있고 박식한 지식인들도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에 있어서는 어떤 하층민보다 악랄하게 행동합니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비리와 부조리한 행동을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우리 사회가 너무 한 두가지(돈, 지식)의 가치기준만을 강요하다 보니
    여러 가치기준(돈, 지식, 명예, 윤리, 인격,…)이 골고루 상층인 진짜 상층민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우리 사회의 가치기준이 상층이 되어
    진실로 존경 받는 상층민이 많아지고
    하층민을 경멸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생각을.........

    좀더 다양하게.. 시각을 보다 넓게 보셔야 할듯...^^

  • 예전 수능볼때 언어영역에서 배운 단어가 생각 납니다. '그릇된 일반화의 오류'
  • 일부러 논쟁을 일으키는 낚시글 같군요...
    그냥 어떻게 반응하나 하고 보려는...
  • 갑자기 "귀족수업" 받는 상층민이 생각나는군요....
    같은 APT단지내에서 임대쪽은 철조망도 둘렀대지요??
    사는게 팍팍하면 생각도 팍팍해지지요... 곶간에서 인심나듯이....
    상,하층민에 대한 호,불호를 논하기에 앞서 배려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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