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자전거 도난후 찾은 사건 ....

매형이라는 사람이 어제 저녁에 찾아와서

죄송하다면서 합의를 보는걸로 하기로 하고

오늘 연락을 주기로 되어 있었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피의자한테 합의볼 생각이 없으신가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자전거수리비도 아깝답니다 ㅡ.,ㅡ;;;;



보상이고 뭐고 아무래도 그냥 내일 천안경찰서가서 고소장을 써야할듯 싶습니다.;;

사람들이 남의 자전거 타다 걸린걸 똥밟은것 처럼 생각을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