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댓글을 보니 내용도 마음에 상처가 가는 비꼬는말뿐이고, 또 법정까지 간다고 하니,

참 아쉽네요.

제가 잠깐 보기엔 일달락이 되었다가 갑자기 불암산님과 후지바이크를 고발한다고 하고

링크건 이후로 다시 불붙기 시작한것으로 아는데요.

대체 왜 굳이 옛링크를 들먹이고, 또 아이디를 지목하고 공개사과를 하라는걸까요?


일단 불암산님이 잘못이있고, 이상하다 칩시다. 그럼 알면서 계속 댓글을 다는 사람은

다른인격의 소유자인가요?

분명한것은 댓글에도 잘못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명합니다. 한쪽은 한사람이고, 한

쪽은 불특정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즉 바꿔서 말하면 한쪽은 당자사고 한쪽은 당사자가 아니라는 소리죠.

불암산님이 참을수도 있는일이었지만, 여러분도 분명 참을수 있는 일이고, 당사자가 아니

기에 더욱 참을수있는 위치 이겠죠.

이해보다는 어떻게든 꺾어놓고 보겠다는 욕심이 결국 자존심 싸움을 부르고 말았네요.



그리고 불암산님은 나이가 좀 있으신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막말로 해야할 입장인 사람이

많치 않으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돌팔매질같이 하나하나 여기저기서 툭툭 건들려보다

통할것 같으니까  망설이다 한꺼번에 돌을 던지게 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깨달는건 스스로 하는것이지, 다른사람이 깨달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그사람이 알았다고 말하는것과 상관없는겁니다. 이기고 지고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고소까지 가겠다는건 나름대로 마음고생이 많았다는걸 방증하는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댓글로 더조롱하고, 해보라고 하는것보면 과연 명복을 빌겠다고 말하는

게 진심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면서 후지욕은 왜 하는지...

한번 자신의 댓글에 대해서도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