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방금 그거보고있었는데...벽새개안님이랑 텔레파시가 통한건가...

정말 미친~ 이란 소리밖에 안나오네요...(감히 어딜만져...)

여호와의증인은 기독교에서도 인정못받는 개신교(?)죠...

두타스님은 독거노인분들에게 무료급식챙겨주시는 좋으신 분입니다.^^

이런 정신나간........

자기네들 논리대로 한다면 저 기독교인은 천국에서 무한한 행복을 누릴것이고 저 스님은 지옥에 떨어져 끝없는 고통을 받게 된다는거~

부산 부전교회 사람이네요....
원래 저사람들 저러고 다닙니다.
지금 인터넷상 이슈가 되고 있는 한장의 사진입니다.
현재의 우리나라기독교를 한장의 사진으로 모두 말해주고 있네요.


지금 많은 누리꾼들이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 사람같은 경우 질타를 해도 하느님의 시험이라 생각하고 더욱더 저런일을 정진할 것 같네요.
아무리 말해도 절대로 말 못 알아 듣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렇지만 저런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머리 위에 손을 얹는 것이, 얹어지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전혀 소용이 없는데 말이죠.
저 분들한테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당신을 몰아붙이지 않으신다고, 멀리서 기도해도 듣고 응답하신다고요.
모두를 대표할 수는 없지만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현재의 우리나라 기독교를 한장의 사진으로 모두 말해주고 있네요......'
라는 댓글이 오히려...위 사진의 모습과 같은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저 역시 기독교를 믿고 있는 사람으로서...위 사진을 보고 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탄 받아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저 사진 한장의 모습이 우리나라 기독교 전체의 모습으로 확대, 왜곡하는 모습 또한...
저 사진의 내용을 다른 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일부 몰지각한"종교인들은 어디에도 있습니다!!!

기독인으로서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을 접할 때면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기독인들이 전도를 하는 모습 중에는,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사랑 보다도 못한 쉬운 길 만을 택하는 경우들이 있어 안타깝고,
믿지 않는 사람들의 비아냥 속에는, 때로는 비난 받을 수 있는 언행 하나에 너무 집착하여 전체를 판단해버리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기독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 방법은 행하는 사랑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의미없으며, 여기에서 저 또한 사람이기에 자유롭지 못하지만 그렇게 되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보는 이들이 눈살을 찌푸린다면, 다른 방법도 찾을 줄 아는 지혜를 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아프칸 사태나
이것이나

'과유불급'

전도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봅니다 ㅠㅠ
에이 니미럴~~~

요즘 기독교가 조금 시끄럽네요...
저 모습이 모든 기독교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샘물교회문제와 맞물려 요즘 같아선 모든 기독교 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강남이나 분당등 부촌의 으리으리한 교회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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