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기상
잔차의 길로 저를 이끌어준 사부님?과의 라이딩 약속이 있어
꽃단장을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잔잔한 바람과 함께 새소리가 들리더군요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하늘이 제게 말을 건넵니다
'괜찮아 살짝 비좀 뿌리다 그칠께 걱정 말고 오랫만에 쭈욱~ 달려'
서강대교 한강변 진입하는데
광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빗방울이 굵어졌습니다
바람이 귓가에 대고 말합니다
'하늘이 뻥깐거야 휘이유우우우웅~~'
결국 가양대교 방면으로 좀 달리다 포기 홍대쪽 세차장 가서
체인과 스프라켓의 모래좀 털어주고 컵라면 하나 먹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흙탕물 튄 옷과 한켤레뿐인 젖은 신발, 가방 등을 박박 문질러 빨고
샤워하고 욕실을 나오는데
날씨가 개이고 있습니다
마더네이쳐에게 우롱당한 기분입니다
ps 한강변 진입하니 시청인지 구청인지 하여튼 어디서 나오신 분들인지는 모르나
진흙과 나뭇가지 같은 쓰레기 치우고 계시더군요 도로 깨끗합니다
잔차의 길로 저를 이끌어준 사부님?과의 라이딩 약속이 있어
꽃단장을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잔잔한 바람과 함께 새소리가 들리더군요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하늘이 제게 말을 건넵니다
'괜찮아 살짝 비좀 뿌리다 그칠께 걱정 말고 오랫만에 쭈욱~ 달려'
서강대교 한강변 진입하는데
광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빗방울이 굵어졌습니다
바람이 귓가에 대고 말합니다
'하늘이 뻥깐거야 휘이유우우우웅~~'
결국 가양대교 방면으로 좀 달리다 포기 홍대쪽 세차장 가서
체인과 스프라켓의 모래좀 털어주고 컵라면 하나 먹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흙탕물 튄 옷과 한켤레뿐인 젖은 신발, 가방 등을 박박 문질러 빨고
샤워하고 욕실을 나오는데
날씨가 개이고 있습니다
마더네이쳐에게 우롱당한 기분입니다
ps 한강변 진입하니 시청인지 구청인지 하여튼 어디서 나오신 분들인지는 모르나
진흙과 나뭇가지 같은 쓰레기 치우고 계시더군요 도로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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