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즐기면서 바뀐것중에 하나가 사진이란 것입니다. 한때 늘 카메라를 메고다니며 이것저것 마구찍으면서 다닌적이있었죠 그때 작가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듣고 긴머리에 카메라 메고다니며 사진알바도하긴했는데 이상하게 산에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며 멋진 모습을 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 타는 즐거움을 포기할수 없어 늘 타협을 합니다. " 좋아 이번에는 그냥 쭉 타고 오고 다음번올때 한번찍자 " 그렇지만 다음번에도 그냥 타고고오고 요즘은 아예 가방에 카메라를 넣지않고 그냥 탑니다. 그러다보니 카메라에 먼지만 자욱해 지더군요.ㅎㅎ
그래서 이렇게 타시면서 사진찍어주신 풍경들을 보며 대리 만족중입니다. 이게 푸지 카메라인가요?
역시 색감의 선명도가 좋네요 ^^ㅎㅎ 최초의 디카가 푸지인걸로 어디서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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