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정문에서 갑자기 부르는 것입니다.
나가보니 왠 져지를 입으신 분이 계시는 겁니다. 잉? 뭐지??
그분은 서울에서 해남까지 자전거 여행중이신데 중간에 펑크가 났는데
펑크 난곳을 못찾아서 자전포를 찾다가 길 물어볼려고 저희 회사로
들어온것이었습니다.
여긴 공단이라서 자전포까지 거리도 멀고,
저처럼 자출하는 사람도 드문데다가 펑크떼울 줄 아는 사람은 더욱
드문 곳에서 저를 만난것이죠. ^^
속으로 반갑더군요. 앗싸. 나도 누군가를 도와주는구나.ㅋㅋ
튜브를 꺼내보니 눈으로는 안보여서 물에 담가봤습니다.
림에 찍혀서 펑크가 두군데 났더군요. 처음에 펑크났을때는 본인이 떼웠는데
그때 바람이 적게 들어간 상태에서 인도턱같은 곳에서 림에 튜브가 찍히면서
펑그가 난것으로 보였습니다. 같이 펑크를 떼우고, 물 보충해 드리고
보내드렸습니다. 오늘 해남까지 가는 것은 무리일거같고,
내일 태풍이 온다는데 잘 가실려나 모르겠네요.
힘든 주말이 되실거같네요.
부디 안전한 여행되기를 빌어봅니다^^
나가보니 왠 져지를 입으신 분이 계시는 겁니다. 잉? 뭐지??
그분은 서울에서 해남까지 자전거 여행중이신데 중간에 펑크가 났는데
펑크 난곳을 못찾아서 자전포를 찾다가 길 물어볼려고 저희 회사로
들어온것이었습니다.
여긴 공단이라서 자전포까지 거리도 멀고,
저처럼 자출하는 사람도 드문데다가 펑크떼울 줄 아는 사람은 더욱
드문 곳에서 저를 만난것이죠. ^^
속으로 반갑더군요. 앗싸. 나도 누군가를 도와주는구나.ㅋㅋ
튜브를 꺼내보니 눈으로는 안보여서 물에 담가봤습니다.
림에 찍혀서 펑크가 두군데 났더군요. 처음에 펑크났을때는 본인이 떼웠는데
그때 바람이 적게 들어간 상태에서 인도턱같은 곳에서 림에 튜브가 찍히면서
펑그가 난것으로 보였습니다. 같이 펑크를 떼우고, 물 보충해 드리고
보내드렸습니다. 오늘 해남까지 가는 것은 무리일거같고,
내일 태풍이 온다는데 잘 가실려나 모르겠네요.
힘든 주말이 되실거같네요.
부디 안전한 여행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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