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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 한다고 합니다.

jericho2007.09.20 01:59조회 수 84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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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 미션, 언터쳐블,러브 어페어,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사코와 반제티, 각종 서부영화의 OST로

잘 아시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내한공연이
10월 2, 3 일에 있습니다.

살다가 오지 않을 기회일 줄 알았는데 이런 일도 있군요 ^^

2일 것으로 C석 겨우 예매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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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와~ 좋으시겠다.

    한창 영화광이었던 시절에 정통 서부극만 주로 보던 중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출연한 그 유명한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인
    황야의 무법자에서 듣던 아주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의
    엔리오 모리꼬네의 주제음악이 먼저 떠오르네요.

    근데 이제 나이를 꽤 먹었을 텐데요.
  • 저도 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무간지 기사 읽고서야 알았습니다..^^
    그의 음악엔 열정과 끊임없는 영감을 얻으려는 것에서 나오는 것 같더군요..^^
  • 靑竹님과 마찬가지로 서부영화 정말 좋아했습니다.
    현재도 황야의 무법자를 비롯하여 서부영화 DVD를 여러개 같고 있는데 그의 특유한 멜로디가
    들리는 듯 합니다.
  • 저는 어릴때 초등학생 즈음에 황야의 무법자 클린턴 이스트우드 나오는 영화를 보면서

    그 노래가 참 좋았는데 저분이 음악감독이신가요?? 전 잘 몰라서 ㅎㅎ;;

    재성님은 좋으시겠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분 공연을 간다는것 자체가 기분좋은 일이죠~
  • 70년대서부소년차돌이라는 만화가 생각이 나는지 ㅡㅡㅋ 예전에는 서부영화외는 볼거리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0.... 친구들과 동네에서 딱총하나씩 사서
    하나,둘,셋 과 동시에 돌아서서 총을쏘며 흉내를 내던 생각이 나네 ㅎㅎ
    공연을 보러갈정도면 매니아수준인데 .... 재성이가 관심없는건 혹시 여자아니냐? ㅋㅋ
  • 한때 시네마 파라디소 폭파 장면이 베스트 장면이었던 적이 있었지요. 어찌나 눈물이 줄줄 흐러던지..^^;;
  • 저만 그런가요.............................................
    모리꼬네 음악은 제게는 항상 애잔한 슬픔 입니다........................................................
    후훗.
  • jericho글쓴이
    2007.9.20 14:53 댓글추천 0비추천 0
    흑흑 에어울프님, 전 여자에는 관심 없는 넘입니다 ㅠ.ㅠ
  • 한재성님 정말이시어요 0_0
  • 재성님..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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