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받는 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요즈음 들어 자장구가 나를 배반하고 있는 것 같아 부아가 치밀어 오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장터에서 새 것 같다는 옷을 21에 구입해서 보니
이게 아니야 ~~ 판매자분에게 쪽지를 보내 어떻고 저떻고 하다가
실랑이 해봤자 그렇코 해서 옷이 꼴도 보기 싫어서 한번 세탁하고 15에 내 놓았습니다
옷을 먼져 보내고 보니 구매자분 더 깍아 달라기에 11에 넘겨습니다
크랭크가 175에서 170을 사용하니 영 잘맞지 않는 것 같아
장터에 매복 했습니다
27에 원하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한번주행 100km ~~음 좋아 좋아 바로 내가 찻던 물건이네
사바사바해서 26을 보내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허미 ~~ 100km 주행한 물건 치고는 상태가 별로네요
이네 기분도 별로네요
문자 날렸습니다 참 험하게 타시네요
차라리 좀 주행했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고 내 놓던지
돈 몇만원 때문에 ~~
제가 바보입니다 마 ~~신품 날려도 31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데
지가 언제 그리 알뜰하다고 지코에 지가 밞았네요
자장구에 열정이 깊어가니 자장구를 빡세게 밞아주는 횟수보다
자장구 업글에 대한 욕심이 깊어져
더이상 업글이 필요치 않는 자장구로 교체 하고 보니
목이 좀 어설퍼 보여 이곳저곳 수소문 하여 거금을 주고 목을 구입하여
룰룰랄랄 하는 마음으로 목을 이쁘게 하고 출근 했지요~~
아가들아 형아 자장구 목 좀 봐라 잘 빠졌지 기분 좋았습니다 ~`
목을 바꾸고 출근 이틀째 자전거 거치대에서 수갑을 채우는데
이상하게 이 녀석이 거부를 하는 것 같습니다
대갈통 한대 갈기고 억지로 수갑을 채우고 사무실로 향하는데 영 찜찜한 기분이 더네요
점심 시간에 장터에 보니 싯포스 길이가 340,380 두종류가 있는 것 같아
내 것은 얼마인가 싶어 줄자를 호주머니에 찌르고 가니
이런 ~서발 목은 간데 온데 없고 대갈통만 타이어위에 쳐박혀 울고 있네요
도독놈님 ~~ 아 열받네요
생각 했습니다 어찌 목만 훔치고 간는지 싯포스트는 더 간단하게 가져갈 수 있는데
자장구를 좋아하는 놈의 소행인 것 같아 우울해지기 시작하네요
차리리 좀 도독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자장구에 대하여 열정이 있는 놈 이기에 감쪽같이 볼트 3개 풀고 목만 가져가다니
길가에 가다가도 자장구 타는 사람만 보아도 환희의 박수를 쳐주고 싶었는데
이제는 자장구 좋아하는 사람들도 싫어질까 두렵습니다
목은 다시구입해서 달고 싶지만 또 그 도독이 안 훔쳐간다는 보장이 없길래
더더욱 우울해지네요
자장구 타고 출퇴근 하는 것이 나의 크나 큰 기쁨인데
도독이 그것마져 가로채다니 ......
울고있는 자장구 장터에 던져야 하나 목을 다시 구입해야 하나 망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인터넷 글만 보아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2년 정도는 옆에서 지켜보아야 그사람 인품을 알듯시
자장구도 최소한 2년 이상을 올라 타봐야 그 녀석의 가치를 아는데....
2008년 에는 좀 더 빡세게 밀어부쳐 단상에도 올라가고 싶었는데
도독이 나의 계획 마져도 짊밞고 있다니
서글퍼 지는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 여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있더라도 예쁘게 봐 주세요
참 그리고 질문하나 던집니다
나사를 못풀게 하는 방법 있나요 ~~^.^
요즈음 들어 자장구가 나를 배반하고 있는 것 같아 부아가 치밀어 오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장터에서 새 것 같다는 옷을 21에 구입해서 보니
이게 아니야 ~~ 판매자분에게 쪽지를 보내 어떻고 저떻고 하다가
실랑이 해봤자 그렇코 해서 옷이 꼴도 보기 싫어서 한번 세탁하고 15에 내 놓았습니다
옷을 먼져 보내고 보니 구매자분 더 깍아 달라기에 11에 넘겨습니다
크랭크가 175에서 170을 사용하니 영 잘맞지 않는 것 같아
장터에 매복 했습니다
27에 원하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한번주행 100km ~~음 좋아 좋아 바로 내가 찻던 물건이네
사바사바해서 26을 보내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허미 ~~ 100km 주행한 물건 치고는 상태가 별로네요
이네 기분도 별로네요
문자 날렸습니다 참 험하게 타시네요
차라리 좀 주행했다고 솔직히 이야기 하고 내 놓던지
돈 몇만원 때문에 ~~
제가 바보입니다 마 ~~신품 날려도 31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데
지가 언제 그리 알뜰하다고 지코에 지가 밞았네요
자장구에 열정이 깊어가니 자장구를 빡세게 밞아주는 횟수보다
자장구 업글에 대한 욕심이 깊어져
더이상 업글이 필요치 않는 자장구로 교체 하고 보니
목이 좀 어설퍼 보여 이곳저곳 수소문 하여 거금을 주고 목을 구입하여
룰룰랄랄 하는 마음으로 목을 이쁘게 하고 출근 했지요~~
아가들아 형아 자장구 목 좀 봐라 잘 빠졌지 기분 좋았습니다 ~`
목을 바꾸고 출근 이틀째 자전거 거치대에서 수갑을 채우는데
이상하게 이 녀석이 거부를 하는 것 같습니다
대갈통 한대 갈기고 억지로 수갑을 채우고 사무실로 향하는데 영 찜찜한 기분이 더네요
점심 시간에 장터에 보니 싯포스 길이가 340,380 두종류가 있는 것 같아
내 것은 얼마인가 싶어 줄자를 호주머니에 찌르고 가니
이런 ~서발 목은 간데 온데 없고 대갈통만 타이어위에 쳐박혀 울고 있네요
도독놈님 ~~ 아 열받네요
생각 했습니다 어찌 목만 훔치고 간는지 싯포스트는 더 간단하게 가져갈 수 있는데
자장구를 좋아하는 놈의 소행인 것 같아 우울해지기 시작하네요
차리리 좀 도독이면 이해라도 하는데
자장구에 대하여 열정이 있는 놈 이기에 감쪽같이 볼트 3개 풀고 목만 가져가다니
길가에 가다가도 자장구 타는 사람만 보아도 환희의 박수를 쳐주고 싶었는데
이제는 자장구 좋아하는 사람들도 싫어질까 두렵습니다
목은 다시구입해서 달고 싶지만 또 그 도독이 안 훔쳐간다는 보장이 없길래
더더욱 우울해지네요
자장구 타고 출퇴근 하는 것이 나의 크나 큰 기쁨인데
도독이 그것마져 가로채다니 ......
울고있는 자장구 장터에 던져야 하나 목을 다시 구입해야 하나 망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인터넷 글만 보아서 평가 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2년 정도는 옆에서 지켜보아야 그사람 인품을 알듯시
자장구도 최소한 2년 이상을 올라 타봐야 그 녀석의 가치를 아는데....
2008년 에는 좀 더 빡세게 밀어부쳐 단상에도 올라가고 싶었는데
도독이 나의 계획 마져도 짊밞고 있다니
서글퍼 지는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 여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다소 과격한 표현이 있더라도 예쁘게 봐 주세요
참 그리고 질문하나 던집니다
나사를 못풀게 하는 방법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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