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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이야기 해야할지.....

쵸리2007.12.16 21:15조회 수 150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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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친구놈이랑 싸우나가서 한참 즐기다 전 먼저나오고 친구놈이

나오는 도중 탕 입구 문짝이 떨어지면서 친구놈 아킬레스 절반을 짤라놓았습니다

옷을 대충걸치고 응급실로 갔고 전문의가 없어서 수술을 내일로 정하고 싸우나 주인과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가 첨이라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그런데 사장이라는 놈이 한다는 말이 머 째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병원비랑 보상부분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는 변호사도 없는데 소송을 해야 하나요..??

신고를 해야 하나요..??

친구놈은 아파서 빌빌대고 참 죽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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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 (by STOM(스탐)) 하늘기둥 큰 성님과 벽세개안 형~!!^^ (by eyeinthes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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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과실은 업주에게 있으니, 증인 몇분 세우시고 바로 신고 하세요.

    사장 울어 버릴겁니다.
  • 과실은 업주 측에 확실히 있구요 증인이랑 증거자료 수집하시구요 민사로 넘기세요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 아이고 ... 아프시겠네요 ~ 나쁜 사람이네요 ... 자기네영업장에서 그런것인데 ...

    하여간 잘 해결되시고 잘 수술받으시길 바랍니다 ~~
  • 제가 볼땐 사장 울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형사상 책임이 있어야 울면서 피해 보상에 적극적으로 나올텐데 형사상 책임은 없는듯 ....
    그래서 배째라는식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민사로 피해보상을 받아야 될듯 합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 형사책임쪽에도 시설물 안전관리위반에 해당될듯 한데요(다중이용시설물 점검및 안전관리 위반정도?)
    도의적인 양심의 가책도 없는 업주인듯 한데...ㅠ.ㅠ
    다치신 친구분의 쾌유를 먼저 기원합니다...꾸벅
  • 어쩌다가,,,,,,ㅠㅠ 암튼 친구분 다친곳도 말끔히 나아야겠고 보상도 충분히 받았으면 합니다....
  • 일단 시설물 안전관리위반 으로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시고 병원에서 철저하게 치료하고
    진단서 첨부 손해배상을 청구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 자신의 사업장에 온 손님이 다쳤는데 저러면
    장사를 앞으로 안할려고 그러나 봅니다...사람의 몸이 최곤데...암튼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며
    치료 잘 되시길 바랍니다..
  • 요즘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업주가 너무 많군요... 힘내십시요..
  • 잘 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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