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에......
가만 생각해보니
나 처럼 혼자 식사할 친구가 생각나더군요
같이 식사나 하자고 연락했더니, 좋다고 답장이 왔네요
둘이서만 먹으려고 했으나 ...혹시 사정으로인해 혼자 먹어야할 사람이
또 있으려나하는 마음에 지엠스 카페에 외로운분 연락 주세요 했더니
몇분에게서 연락이 왔읍니다
작년에는 혼자서 케잌 사들고 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함께 해준 분에게 감사합니다 .......
친구란 좋은것이다
추신...................혼자 외로운(???) 남양주 어느분에게 한번 가봐야 하는데~~
정신 없이 바쁜거 마무리되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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