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자전거를 타고 한강 바람을 쐬고 싶어서 나갔읍니다
저녁 먹고 준비하고 나갔더니...바닥이 촉촉하네요 ?!?
어라~~비왔나 ?
일단 준비하고 나왔기에 다시 들어가기 싫어서
한강으로 나갔읍니다
조금씩 내리던 물방울이 조금씩 많아지네요
모처럼 나왔더니 ...힘드네요
비가 오는데도 우산쓰고 산책하시는분들이 제법 계시네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계시고요
한강 야경을 한참 보다가 왔읍니다
집에와서 자전거 샤워시키고, 져지 세탁하고, 샤워하고~~~
모처럼 나갔다오니 기분이 좋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