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알고 지내던분을 ...
오늘 새롭게 보게 되었읍니다
그 동안 일상적으로만 알던분인데~~~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도사님에게서나 들을 법한 이야기를 ....술술술 하시더군요(^^;;)
역시나 아무리 오래 만나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미쳐 알지 못했던....알수 없었던 면모를 볼때가 있음을 알았읍니다
어느 깊은 산에서 도를 깨우치셨는지~~아니면 삶속에서 깨우치셨는지 모르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을 알고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거
이거 좋은것입니다
다만, 좋게 받아들여서 좋게 써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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