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뚜레주르 앞을 지나는데, 갓구운 빵냄새의 유혹에 못이겨 오븐에서 막 나오는걸
몇개 충동적으로 샀습니다.. 굶었던 아침식사 대용으로 괜찮겠거니 싶어서 김이 모락
모락 솟아나는 그넘들을 커피한잔과 함께 맛있게 냠냠했는데요,,
한 십여분쯤 지나니깐 어지러워오면서 팔다리가 노곤해지더군요..
취기가 오른거였습니다...^^
제가 원래 빵을 좋아하지도 잘 먹지도 않아서 설마 그러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취한
기분이 이상해서 남은 빵에다가 코를 박고 킁킁거려봤더니 정말 술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전에 어떤 사람은 빵을 먹고 운전했다가 음주단속에도 걸렸었다고 하니
아마도 빵때문에 취한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바카스에 취하는 사람도 봤거든요..
빵은 효모로 발효를 하니깐 알콜이 상당히 많이 들었을 겁니다..
혹시 이런 경험들 있지 않으신가요?? 나만 그러나?? ㅎㅎ
하여간 효모는 조심해야 합니다... 빵은 맛있게 발효시킬지는 모르지만 장내에 효모가
많아지면 이상발효를 일으켜서 술먹지않아도 맨날 술취한 듯 살아가게 만드는 나쁜
넘이거든요.. 술도 안먹었는데 아침에 못일어나면서 숙취같은 거에 시달리신다면 한번쯤
효모란 넘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울나라 사람들은 항생제를 워낙에 많이 먹기 땜에
유산균이 다 죽어버려서 장내에 효모가 또아리를 틀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크거든요..
머 이런 생각은 자본이 지배하는 제도권의학에서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지만, 암튼간에
사실은 사실이고 과학적인 개연성까지 확실하니 믿으셔도 좋을 듯,,
몇개 충동적으로 샀습니다.. 굶었던 아침식사 대용으로 괜찮겠거니 싶어서 김이 모락
모락 솟아나는 그넘들을 커피한잔과 함께 맛있게 냠냠했는데요,,
한 십여분쯤 지나니깐 어지러워오면서 팔다리가 노곤해지더군요..
취기가 오른거였습니다...^^
제가 원래 빵을 좋아하지도 잘 먹지도 않아서 설마 그러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취한
기분이 이상해서 남은 빵에다가 코를 박고 킁킁거려봤더니 정말 술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전에 어떤 사람은 빵을 먹고 운전했다가 음주단속에도 걸렸었다고 하니
아마도 빵때문에 취한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바카스에 취하는 사람도 봤거든요..
빵은 효모로 발효를 하니깐 알콜이 상당히 많이 들었을 겁니다..
혹시 이런 경험들 있지 않으신가요?? 나만 그러나?? ㅎㅎ
하여간 효모는 조심해야 합니다... 빵은 맛있게 발효시킬지는 모르지만 장내에 효모가
많아지면 이상발효를 일으켜서 술먹지않아도 맨날 술취한 듯 살아가게 만드는 나쁜
넘이거든요.. 술도 안먹었는데 아침에 못일어나면서 숙취같은 거에 시달리신다면 한번쯤
효모란 넘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울나라 사람들은 항생제를 워낙에 많이 먹기 땜에
유산균이 다 죽어버려서 장내에 효모가 또아리를 틀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크거든요..
머 이런 생각은 자본이 지배하는 제도권의학에서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지만, 암튼간에
사실은 사실이고 과학적인 개연성까지 확실하니 믿으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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