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게 관심과 힘을... 걱정을... 회복을 기원해 주신 모든 왈바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꾸벅~~!
다리의 부종이 덜 풀려서 일주일을 그냥 추가로 넘겼는데 어제야 부종이 다 빠졌습니다.
완전히 빠진건 아니고... 양쪽 하지에 생긴 붉은 반점(림프절의 염증때문에 생긴)이 이젠 거의 딱정이가 생겨서 뱀 허물 벗듯 벗어질거라고 합니다.
제가 봐도 좀 징그럽습니다. 시커멓게 무슨 피부병도 아니고...
오늘 오후에 약간의 떼를 써서 퇴원 했습니다.
어차피 밥 먹고 약먹고 연고 바르고 하는 일 외엔 특별히 하는게 없거든요.
혈압 맨날 같은거 측정하고 체온 정상이고 맥박 항상 60이고...ㅎㅎ
나날이 까먹는 휴가가 장난 아닌지라...
1년 휴가가 23일인데... 지금까지 16일 까먹었네요.이걸 휴가 보상비로 받으면 그냥 140만원은 되는데...
어차피 전 휴가를 남김없이 쓰자는 주의라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
나머지 7일로 남은 11개월을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지 조금은 깝깝합니다.
하마터면 오늘도 휴가를 썼으면... 이틀에 하루 근무라 한번 휴가 가면 이틀을 제합니다.
근무일에 맞춰서 외래 예약하고...
오늘은 근무일이라 바로 근무 들어갑니다. 오전에 밥 먹고 낮잠 좀 잤고 오후에도 좀 자려 했는데... 퇴원 수속이다 뭐다 해서 불려 다녔더니 꽈당~~!
그동안 여러모로 힘 실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남은 약물치료 잘 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짜잔~~~! 하겠습니다.
그 사이 큰 일을 겪으신 인자요산님 힘 내세요...
혹시나 강릉 가게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리의 부종이 덜 풀려서 일주일을 그냥 추가로 넘겼는데 어제야 부종이 다 빠졌습니다.
완전히 빠진건 아니고... 양쪽 하지에 생긴 붉은 반점(림프절의 염증때문에 생긴)이 이젠 거의 딱정이가 생겨서 뱀 허물 벗듯 벗어질거라고 합니다.
제가 봐도 좀 징그럽습니다. 시커멓게 무슨 피부병도 아니고...
오늘 오후에 약간의 떼를 써서 퇴원 했습니다.
어차피 밥 먹고 약먹고 연고 바르고 하는 일 외엔 특별히 하는게 없거든요.
혈압 맨날 같은거 측정하고 체온 정상이고 맥박 항상 60이고...ㅎㅎ
나날이 까먹는 휴가가 장난 아닌지라...
1년 휴가가 23일인데... 지금까지 16일 까먹었네요.이걸 휴가 보상비로 받으면 그냥 140만원은 되는데...
어차피 전 휴가를 남김없이 쓰자는 주의라 크게 신경은 안쓰지만
나머지 7일로 남은 11개월을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지 조금은 깝깝합니다.
하마터면 오늘도 휴가를 썼으면... 이틀에 하루 근무라 한번 휴가 가면 이틀을 제합니다.
근무일에 맞춰서 외래 예약하고...
오늘은 근무일이라 바로 근무 들어갑니다. 오전에 밥 먹고 낮잠 좀 잤고 오후에도 좀 자려 했는데... 퇴원 수속이다 뭐다 해서 불려 다녔더니 꽈당~~!
그동안 여러모로 힘 실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남은 약물치료 잘 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짜잔~~~! 하겠습니다.
그 사이 큰 일을 겪으신 인자요산님 힘 내세요...
혹시나 강릉 가게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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