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바이크가 어언 10년이 되었군요.
축하 합니다.^^
왈바가 한국의 자전거 문화에 끼친 영향력은 참으로 대단 합니다.
위대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자전거 문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거지요.
처음 왈바와 인연을 맺게 된것이 저도 10년에서 조금 모자라네요.^^
왈바에 호적을 만든때가 아마도 무더운 여름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때 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망우산 번개를 쳤었고,
납양특집으로 시원한 라이딩을 하자는 취지의 망우산 번개를 올렸었는데,
누군가가 아주 심한 테클을 걸었지요 .-,.-;
너무도 마음이 상해 있을때 홀릭님이 한통의 메일을 줬지요,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그런사람들도 있으니 개의치 말고 계속 번개를 올리라는
격려의 메일 이였습니다.
그때 저는 홀릭님의 배려에 감격을 하였고(눈물이 핑..........^^)
이후 왈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정말 열심히 번개도 올리고 글도 쓰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소한 오해가, 이해 부족과 주변 분위기에 편승되어 홀릭님과 크게 다투고 .................
결국엔 왈바에서 활동하던 많은 글들을 삭제까지 해가면서 이곳을 떠나 버렸습니다.
지금 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었을수도 있고, 나이에 걸맞지 않는 행동이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옛말에 조강지처 만한 마누라가 없다고 했던가요.
다른곳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왈바를 기웃 거렸죠.^^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곳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했던가요.
결국엔 다시금 이곳을 찾게 되고, 집나간 탕자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듯 왈바엘
들어 왔습니다.
서먹,서먹 한것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네요.^^
왈바의 분위기도 예전같지는 않지만,
아주,매우,다양한 분들이 활동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꾸준히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으신분들도 계시고,
들쑥날쑥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고,
이곳을 떠나신분들도 계시네요.
하지만 자전거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이곳 와일드 바이크를 보고 계실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곳 왈바에서 함께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자전거 옛친구들이 생각 나는군요.
수많은 동호회가 생기고 자전거 까페가 생겨도 자전거 타는 모든이들이 거쳐가는 이곳,
바로 와일드 바이크 일것 입니다.
더욱 발전되고,대한민국 자전거 커뮤니티의 지존인것 처럼 앞으로도 그 지존의 자리를 항상
지키면서 자전거 타는 모든이들의 안식처이자 놀이터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와일드 바이크의 탄생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축하 합니다.^^
왈바가 한국의 자전거 문화에 끼친 영향력은 참으로 대단 합니다.
위대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자전거 문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거지요.
처음 왈바와 인연을 맺게 된것이 저도 10년에서 조금 모자라네요.^^
왈바에 호적을 만든때가 아마도 무더운 여름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때 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망우산 번개를 쳤었고,
납양특집으로 시원한 라이딩을 하자는 취지의 망우산 번개를 올렸었는데,
누군가가 아주 심한 테클을 걸었지요 .-,.-;
너무도 마음이 상해 있을때 홀릭님이 한통의 메일을 줬지요,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그런사람들도 있으니 개의치 말고 계속 번개를 올리라는
격려의 메일 이였습니다.
그때 저는 홀릭님의 배려에 감격을 하였고(눈물이 핑..........^^)
이후 왈바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정말 열심히 번개도 올리고 글도 쓰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소한 오해가, 이해 부족과 주변 분위기에 편승되어 홀릭님과 크게 다투고 .................
결국엔 왈바에서 활동하던 많은 글들을 삭제까지 해가면서 이곳을 떠나 버렸습니다.
지금 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었을수도 있고, 나이에 걸맞지 않는 행동이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옛말에 조강지처 만한 마누라가 없다고 했던가요.
다른곳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왈바를 기웃 거렸죠.^^
연어는 자신이 태어난곳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했던가요.
결국엔 다시금 이곳을 찾게 되고, 집나간 탕자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듯 왈바엘
들어 왔습니다.
서먹,서먹 한것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네요.^^
왈바의 분위기도 예전같지는 않지만,
아주,매우,다양한 분들이 활동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꾸준히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으신분들도 계시고,
들쑥날쑥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고,
이곳을 떠나신분들도 계시네요.
하지만 자전거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이곳 와일드 바이크를 보고 계실것이라 생각 됩니다.
이곳 왈바에서 함께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자전거 옛친구들이 생각 나는군요.
수많은 동호회가 생기고 자전거 까페가 생겨도 자전거 타는 모든이들이 거쳐가는 이곳,
바로 와일드 바이크 일것 입니다.
더욱 발전되고,대한민국 자전거 커뮤니티의 지존인것 처럼 앞으로도 그 지존의 자리를 항상
지키면서 자전거 타는 모든이들의 안식처이자 놀이터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와일드 바이크의 탄생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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