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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전거 타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하늘바람향2008.03.18 20:48조회 수 89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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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 쉬다가 요며칠 포근하기에 요때다~싶어서 산에 몇번 올라갔습니다.

정말 간만에 타서 그런지 자전거 왜케 잼있어요~!!!!

mtb탄지 5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흥미를 가져본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1년만에 잔차정비하고 청소해줬습니다.(자랑이다~화상아!)

근데 아직까지는 내리막질이 무서운디...재미는 있네요...(잉?뭔말인지;;)

엊그제는 헬멧아녔으면 병원 입원할뻔했습니당;;;

그렇게 꼬꾸라져서 바루 머리를 박아보긴 첨이였네요.(아직두 목이 뻐근하구 정수리가 욱씬;;;ㅠㅠ)

그런데도 또 산에 가고싶은건 어쩔수 없나봐요...(아~허니비코스!!!멋쪄~)

빨리 날씨풀려서 맨날맨날 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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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 (by 풀민이) 장터에 부품 파시는 분들께...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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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권태기를 넘기면 대체로 사랑이 다시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3=33
  • 청죽님 뭔 말씀이래유~~
  • ㅎㅎㅎ....이 화상아???(????)

    아닌게..아니라..요즘..저도 재활모드(??)로 조금씩 풀어진 살(??)들을...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간만에..탔더니..사타구니..뼈가 아프다는...ㅠㅠ...

    아시는 분 샾에 찾아가서...물로..강력 분사하여..잔차도 세척하고....
    (기름칠 하는 것은 귀찮아서..체인만..윤활유 뿌리고...)

    도로 다운힐은..아직 몸이 덜 풀려서(??)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큰일 날뻔 하셨네요...
    당분간은 조심하여야 할 듯합니다...
  • 하늘향님 선물로 주신 악어표 점퍼와 베이지색 콤비 잘 입고 다닙니다.
    오늘 날씨에 까만점퍼는 덥기까지 하더군요. 오늘은 콤비가 딱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샥이 잘 고쳐졌나 보군요. 다행입니다.
    앞으론 머리 쳐박지 마세요. 스탐님도 그렇고 하늘향님도 그렇고 왜 쳐박고 다니는지... ㅋㅋㅋ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8.3.18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맞는말씀같아요~4년간 권태기였남?흠냥...(길기두 하다;;)
    강호님~저두 사실 잘몰라요(ㅌ ㅕ~ ┌(-.-)┘ 파닥!)
    풀민이님~보통 빡세게타면 근육이 아프지않나요?왜 뼈가 아프실까...설마 50년만에 1명이 나온다는 제로의영역에 들어설수있는 초특급울트라 파워페달링을 터득하신건 아닌지...-_-;;그리고 원래 잔차 청소하면 체인만 윤활류 바름 장땡 아닌가요?헤헤~

    십자수님 십자수님표~휴지 다 썼어효~!조만간 놀러갈께요 ㅋㅋ 아~보고싶다 십자수님!
  • 그만 하셨길 다행입니다....저도 그렇구요...^^ㅎ
    좀 전에 집에 도착 했는데
    샵에서 대여 해준 잔차의 뒷변속이 되지 않는데다가
    클릿신발에 평페달로 오는데....거은 죽음이더군요....대신 속도는 느려도 간만에
    한강을 바라보는 여유는 느끼며 왔심더...
    조만간 또...남한산성 땡깁시데이...^^
  • 하늘향님 스카이님 조만간 핏뻥 합시다...
    왜냐면 내 근무가 4월부터는 정상근무가 되거든...
    앞으로 남은 밤근무가...
    오늘 18일 20일 22일 26일 28일 30일 그 이후 4월 1일부터는 낮근무가 됩니다.
    하늘향님 휴지는 그때 오셔서 가져가시고
    그 외에 제게 부탁하신 분들 위 날짜 안에 오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5시 땡퇴근이라서...22일이 어떨까요?

    뭐 아니면 낮근무로 가면 저녁시간에 약속 잡아도 될 일이구요.^^
  • 오호~~~~~~우리 십자수님이 드뎌 낮근무시라......
    앞으로 쐬주한잔 할일이 많겄구만요^^
    잔차와의 인연을 본의아니게 끊게된지 어언 6개월......30인치이던 허리가 34인치...ㅡ,.ㅡ;;;;
  • 키큐라 친구....30인치?.....34인치??....둘 다 못믿겠는디....누가 그걸 믿으라꼬....
    이렇게 해야 믿지...
    34였던 허리가 38인치로...>.<:::큭~===33=====33========33======
  • 2008.3.19 0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키큐라님 바지를 입어보니 적당히 맞았습니다. 고로 34 이상이십니다. 으헤헤헤헤
    =3==3===3

    저도 휴지 떨어졌어용~ㅎㅎ

    핏벙에 축내러 가겠습니다..
  • 에구, 하늘바람향님.....많이 안다치셨수?
    그날 라이딩후에 수카이도 전화해서 흉부쪽에 핸들바가 찍혔다는 소식 듣고 걱정 많이 했는데......
  • 하늘바람향님 다치셨나베?
    많이 다치셨나요?
  • 하늘바람향글쓴이
    2008.3.19 07: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많이 안다쳤어요...이번일로 헬멧의 중요함을 알게됐습니다.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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