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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정치메일을 두통이나 받다니...ㅠ.ㅠ..

rampkiss2008.03.22 13:57조회 수 84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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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장교 총동문회 명의로...

전oo 등 공천자 3명에 대한 후원금 모집을 ...광고하는 이메일이 별도로 발송되었음..

공직 선거에 사조직이 동원되어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함!!

분명.. 장교 출신 동문회는 어디까지나 순수한 동문회여야하지..

정치조직화 되어서는 아니된다 생각함..

향우회등을 활용해서도 안된다고 하는 공선법 규정에 위반된다고 생각함..


어쨌거나.. 전00 의원 개인이 보낸 이메일도 불쾌하고..

학사장교 총동문회에서 발송한 이메일도 사조직을 정치에 동원하는 것으로 시정되어야 한다 생각됨...

1.차후.. 이메일을 후보자 예비후보자에게 알려줄 것이 아니라..

선관위에서 직접 내용 확인후 직접 발송하는 것으로 시정요망

2.혹은 이메일 수신여부에 대한 사전 유권자 의사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됨..

3.공선법상 금지되는 사조직의 범위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어쨌거나..

이메일은 매우 사적인 수단이므로 가능하다면...

1>선거운동 수단에서 제외하거나

2>선거구민에게 사전에 수신여부에 대한 선택권을 주거나

3>이메일 주소를 후보자에게 줄것이 아니라 선관위가 직접 발송하여야 불법 선거운동인지 여부 판별이 용이할 것으로 사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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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도 몇통 받았는데....스펨처리 했습니다...
    ^^*)
  • 다른 도시를 근거지로한 카페에 가입했더니
    그곳 주민으로 알았는지 메일이 오더군요.^^
  • 오타가 있어서 수정 해서 다시 리플 답니다..^^

    가급적이면,
    이런저런 가치없는 모임 같은데 가입을 않하는 것이
    그러한 류의 메일들 받는 것을 다소 받지않게 되는 예방책 입니다.

    "전 00의원"...이라고 하니...

    제가 같은 성씨로써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90년대에 군사정권이 물러나고 민주화가 활발한 시대에
    서슬 퍼런 정권의 수장부와 姓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저 처럼 이상한 차별과 피해를 입으신 종씨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ㅡ,.ㅡ::::

    "니네 전씨들은 다 그(80년대 독제자)전씨나 똑 같은 모양이야.."라고...
    이상한 차별과 선입관 및 홀대를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
    .
    일종의 피해 의식일 수도 있구요...ㅎ

    뭐...정치인들과 정치인,연예인엔 무관심인 사람이라....
    온다해도 바로 폐기해버리죠.

    하지만,
    이뿌이 아.가.띠들 배우들에겐 쪼까...관심이....>.<::큭~
  • 전 그런 메일 받지도 오지도 않습니다.
    와도 쌩깔거지만...
    해서 전 뽑기대회에 참가 안합니다.
    그나물에 그밥이라...

    아주 예전에도 쓴 글이지만...비리나 여타 다른 이유로 낙마하면 그때 함께 대결했던 사람중에 차순위자가 승계해야 합니다.
    돈 들여 재선거를 왜합니까?
  • 근무하는 동네의 까페에 가입했었는데
    국회의원으로부터 메일 두 통을 받았습니다.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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