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나 볼 듯한...그런 영상입니다.

우량아2008.05.18 22:38조회 수 1777댓글 21

    • 글자 크기


</object>


오디오는 안 나오네요...
가로정비?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일지...대충 감이 옵니다.

촛불집회에서 김밥파는 할머니를 무지막지하게 폭행하는....
등골이 오싹해지기까지 합니다. ToT

휴우...
안그래도 피곤한 일요일 밤  우울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갈때까지 가는...2mb

끝까지 지치면 안되는 데 지치기 전에 질리려고 하네요. 휴우...


    • 글자 크기
<b>드디어 완성하였습니다. 자전거인을 위해 태어난 "와일드팩"(Wild Pack)</b> (by Bikeholic) 할로겐전구는 어디서 구하나요?ㅠㅠ (by ssaulabipol)

댓글 달기

댓글 21
  • 저런 호로새끼 아 열받내요 이거
  • 저런 젊은이들은 좀 때려줘야되는데.... 좀 많이 때려줘도 되는데......
  • 아마 어떤 직업세계의 입문자 겠죠...
    전에 살던 동내에서도 자기 할머니 뻘 되는 사람 보고 이* 저* 하면서 고함치던데...
    어찌보면 우리가 사는 사회가 진짜 wild world 가 아닌지 생각됩니다.
  •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백주대로에서 발생하네요. 참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저런 놈 붙잡아서 폭행죄로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 정말이지 원........
  • 저런 개@@ 저걸 @@@@@@@@@@@@@@@@@@ 으 열받아~ 참아 입에 담을수없는 육두문자가~ 걸리기만해봐라~!! 뒤졌으~!!
  • 나이도.... 젊어 보이는데..

    저렇게 까지 하다니........ 참..............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할머니를 폭행 하고 저렇게 사람 많은데서 저렇게 유유이 가다니요..

    저라면... 바로 잡아 두고 경찰에 신고 라도 했을텐데.. 아쉽네요...

    산에서.. 내리막길에서 갑자기 나타난 돌탱이 나무뿌리가.. 무서운게 아니였군요..

    더 무서운게.. 있는데 그걸 보고도.. 인정하지 않았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 다들 조금씩 각성 하고 변했으면 하네요
  • 우량아글쓴이
    2008.5.18 2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터넷이 있다는 게...그리고 이런 자유게시판이 있다는 게 이럴 때는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할머니께서 받았을 몸과 마음의 충격이 걱정되네요. 저도 저 자리에 있었다면 눈이 뒤집혀 크랭크를 뽑아 들었을 거 같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나라가 미쳐가니 사람들도 미쳐가는 거 같다고...ToT
  • 근데 왜 주변 사람들은 경찰을 안부르죠 ?
  • 2008.5.18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제가 저자리에 있었으면 ... 살인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워낙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체질이라...
  •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 일이 현장에서 노인들과 많이 접하는 일인데...
    노인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피가 꺼꾸로 치솟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마... 제가 동영상에 나온 젊은이 정도의 나이였거나, 제 가정이 없으면...
    저도 노인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렀을수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고, 지켜야 할 가정이 있다보니... 이제는 노인을 보아도... 말을 안합니다.

    동영상이 짧은 시간이고, 오디오가 없기에 정확한 상황판단을 할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제가 겪었던 많은 일로 추리를 하면...
    청계천에서의 상행위는 금지가 되어있고, 촛불집회의 사안이 중요하다보니...
    아마도 젊은이가 상행위(김밥과 빵을 파는 행위)를 금지시켜려 했으나...
    할머니의 욕설과, 인격모독발언, 침을밷는 행위 <- 제가 수백번 겪었던 일입니다.
    이것에 대해 젊은이가 결국에는 참지 못하고 폭력을 행사한거 같습니다.

    젊은이는 화를 가라앉히거나, 노인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노인은 법을 지켜야 하나
    (제가 현장에서 겪는 법을 어기는 노인 1,000에 999명은 살만큼 살았으니, 잡아가라고 떼습니다.)
    둘간의 미숙함으로 벌어진 일 같습니다.

    ps 어찌 보면 폭력을 행사하는 젊은이를 옹호하는게 잘못일수 있지만
    노인들을 많이 상대하고, 공원에서의 상행위를 많이 단속하는 제가일하면서 보는 바로는
    서로에게 잘못이 많아 보입니다.

    다시 한번 글을 적지만... 제가 일하면서 겪은 일에 비유하여... 개인적으로 적는 글입니다.
    저도 폭력은 반대입니다.
  • 민감한 사안인지라....뭐라고 딱 부러지게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저도 예전에 군입대 하기전에 잠깐동안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게 불법 노점상하시는 아주머니나 할머니들을 쫒아(?)내는 일이었지요....
    우량아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에 오디오가 나오건 나오지 않건 그리고 vvin님께서 말씀하신 노인분들께서 침뱉고 욕설을 했건 아니했건.......
    중요한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인이 할짓은 아니라는 거지요.
    "니들도 내나이 함 돼봐!"라는 말이 요즘은 남의일 같지 않아서리...ㅡ,.ㅡ;;;;;;
  • '당연한' 반응이긴 하지만, 저 상황에서 구경꾼이 더 많은게 충격이군요..
  • 아니 주변에 젊은 사람도 많이보이는데 어떻게 멀쩡하게 걸어다니게 놔두는 인간들이 더 이상하네요.
    아~ 열불나네..차라리 안볼껄,,,,,이제부터 게시판(인터넷에 모든게시판) 안보는게 수명연장에 도움될껏같네요.
    한마디만 더함시다, 제가 보기엔 주변에 있는 모든 인간들 가로정비인지 뭔지 그인간하고 또같아 보입니다.....
  • 할머니 패는 젊은이를 팼다가는 그 주변의 같은 동조 세력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저런사람 자기 할머니 맞고 들어오면 아마 사생결단 할 걸요
  • 아....저런 써글넘~!!ㅡ,.ㅡ:::

    가로정비가 아니고 저*키 두뇌,개념정비나 해야 하겠군요.
    아...열받네요....저런 **가 이 사회에 있다는 자체가...끄~응~ㅡ,.ㅡ:::
  • 저 사내는 어미 없이 태어난 놈입니다. 개만도 못한 놈...
  • 뉴스에 났네요. 할머님이"호x새x" 라고 하셨다네요. 젊은분이 순간 참지 못해 그랬다고 뉘우치고
    있다고 합니다. 할머님도 그런말은 안하셨으면 좋았을 것을요. 안타깝습니다.
  • 안타깝습니다...에효...
  • 할머님이 "호X새X"라고 심심해서 하진 않았을겁니다. 이유가 있었겠지요.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사가 지금 쏟아져 나오네요.
    시울시에서도 사과문 발표하고, 또 그 폭행가해자는 현재 경찰조사 받는중이라고도 뉴스나오네요.
    어찌되었던, 폭행자체는 문제가 매우 심각한것같습니다.
    폭행한 저 젊은 사람은 "욱"하게 되면 인생이 왜 고달파 지는지를 알게되겠지요.
    상황이 왜 저렇게 되었는가에 대한 상황의 잘잘못은 알지 못하더라도,
    폭행에 대한 부분만큼은 어떠한 이유도 없다라고 보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라도 폭행은 이. 땅.에.서. 자.리.잡.지. 못.하.여.야. 합.니.다.
  • 할머니가 호로새끼라고 하는 건 욕도 아니지요. 할머니의 목숨줄인 김밥을 발로 찼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호로새끼라는 욕도 과분하지요. 옛날 같으면 종로거리에서 효수감입니다.
  • 우량아글쓴이
    2008.5.19 16: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영상에서도 발로 차는 장면 나오는데요~ 소리가 녹음 안된 파일이 떠도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검색해 보니 소리가 들리는 동영상도 있던데, 자세히는 안 들렸지만 저렇게까지 할 욕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3살, 나이를 어처구니로 먹은 저 녀석 때문에 오늘 하루 제 주위에 심난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78104 FTA의 독소조항이 궁금합니다! 이게 사실인가요?1 Houdini 2008.05.20 742
178103 여러분 아이들 보험은 어떤것을 가입하셨나요?2 Bluebird 2008.05.20 580
178102 앵두가 열렸어요~~~~~~^^15 쌀집잔차 2008.05.19 907
178101 두 달 만에 산에 가 봤습니다.14 구름선비 2008.05.19 1062
178100 부루수리님~~~9 뻘건달 2008.05.19 1048
178099 계획15 부루수리 2008.05.19 946
178098 똑똑한 오른손9 靑竹 2008.05.19 967
178097 우리집 큰 아이....15 10simi 2008.05.19 1177
178096 왈까페 내부수리중 내일 방문...7 십자수 2008.05.19 804
178095 어제 49번 문제...3 십자수 2008.05.19 835
178094 조립자전거 공임비 얼마나 드나요?44 kmj2357 2008.05.19 2756
178093 왈바 마스코트 뽀은이4 낭만페달 2008.05.19 992
178092 포기하지 않은 결과물26 구름선비 2008.05.19 1348
178091 포기 하지 않은(?) 결과물....9 뻘건달 2008.05.18 1514
178090 <b>드디어 완성하였습니다. 자전거인을 위해 태어난 "와일드팩"(Wild Pack)</b>33 Bikeholic 2008.05.18 1961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나 볼 듯한...그런 영상입니다. 21 우량아 2008.05.18 1777
178088 할로겐전구는 어디서 구하나요?ㅠㅠ3 ssaulabipol 2008.05.18 691
178087 키큐라 아저씨 십자수 아저씨 고맙습니다. ( 뽀은드림... )13 으라차!!! 2008.05.18 1085
178086 k1337548#9 k1337548 2008.05.18 712
178085 십자수님과 키큐라님의 대전원정....11 뻘건달 2008.05.18 9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