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님의 사진 작품중에서 촛점이 살짝 빗나간 사진의 보정작업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원본사진을 보니 귀여운 뽀은이의 눈썹이며 앙증맞은 코와 입술의 포커스가 생각보다
많이 빗나가 있더군요. 엄청난 렌즈를 사용하신듯 합니다.
풍성한 속눈썹을 아무리 살려내려 애써도 잘 안되더군요. ㅠ.ㅠ 허접한 포샵 실력의
한계였습니다.
어쩔수없이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다른 부분을 소프트하게 만들어서 시선을 얼굴로 집중하게 만드는
이른바 '물타기 꽁수'를 쓴것이지요. 더불어 주변부의 색감도 좀 어둡게 하고..
뽀은이의 얼굴을 화사하게 터치했습니다. 흠흠.. 아무리 봐도 억지스러운가요?
간만에 어린아이의 맑은 얼굴이 가져다 주는 평화를 만끽했습니다.
원본사진을 보니 귀여운 뽀은이의 눈썹이며 앙증맞은 코와 입술의 포커스가 생각보다
많이 빗나가 있더군요. 엄청난 렌즈를 사용하신듯 합니다.
풍성한 속눈썹을 아무리 살려내려 애써도 잘 안되더군요. ㅠ.ㅠ 허접한 포샵 실력의
한계였습니다.
어쩔수없이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다른 부분을 소프트하게 만들어서 시선을 얼굴로 집중하게 만드는
이른바 '물타기 꽁수'를 쓴것이지요. 더불어 주변부의 색감도 좀 어둡게 하고..
뽀은이의 얼굴을 화사하게 터치했습니다. 흠흠.. 아무리 봐도 억지스러운가요?
간만에 어린아이의 맑은 얼굴이 가져다 주는 평화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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