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침 식사를 하다가 몇 번이나 놀랐습니다.
어젯밤 한 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열어 보니
..........................
오늘 아침 식탁에 고등어가 올라왔죠. ㅎㅎ
고기란 고기(보신탕만 빼고),
생선이란 생선, 해조류(미역만 빼고) 등
바다에서 나는 것을 모두 좋아하는 저는
등푸른 생선도 엄청 좋아합니다.
배 부분의 기름 진 노란 부분과
등의 딱딱한 부분까지
생선만 보면 환장(ㅎㅎ)을 하는 편이죠.
오후에 출근하는 날이거나
집에 있는 날의 아침 풍경은 이렇습니다.
아이는 학교에 간 후고,
마누라는 아이와 같이 식사를 하느라
식탁에는 항상 거의 식어가는 밥이 있죠.
아이와 거의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그 애가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 시간이면
저는 화분에 물을 주거나 금붕어 먹이를 주고
컴퓨터를 켜면서 잠이 깹니다.
그냥 밥상에 달려들어 먹기도 뭐해서
시간을 좀 보내고 식사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몇 번이나
입술을 깨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끔씩 그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두 번, 세 번....
몇 번이 반복이 되고 나니
이거 컴퓨터가 고장이 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또,
가끔은 물을 마시다가 교통순경의 잘못으로
사래가 들리는 경우도 있어서
머리에 바이러스가 걸렸거나
하드웨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들어 눕는
아침 잠을 자고
팔운동을 조금 하였습니다.
전에는 병원에서만 귀를 만져 봤는데
이제는 조금씩 되는군요.
기념으로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면서 보니
이제 재활이 본격적으로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왼손이 오른쪽 목을 닦는 것이 좀 문제가 되고
왼쪽 귀 밑을 닦을 수 없군요.
그래도 하루하루 나아 지는 것에
희망을 겁니다.
그런데
입술을 몇 번이나 깨무는 것
컴퓨터 고장 아니죠?
어젯밤 한 밤중에 목이말라
냉장고를 열어 보니
..........................
오늘 아침 식탁에 고등어가 올라왔죠. ㅎㅎ
고기란 고기(보신탕만 빼고),
생선이란 생선, 해조류(미역만 빼고) 등
바다에서 나는 것을 모두 좋아하는 저는
등푸른 생선도 엄청 좋아합니다.
배 부분의 기름 진 노란 부분과
등의 딱딱한 부분까지
생선만 보면 환장(ㅎㅎ)을 하는 편이죠.
오후에 출근하는 날이거나
집에 있는 날의 아침 풍경은 이렇습니다.
아이는 학교에 간 후고,
마누라는 아이와 같이 식사를 하느라
식탁에는 항상 거의 식어가는 밥이 있죠.
아이와 거의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그 애가 세수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 시간이면
저는 화분에 물을 주거나 금붕어 먹이를 주고
컴퓨터를 켜면서 잠이 깹니다.
그냥 밥상에 달려들어 먹기도 뭐해서
시간을 좀 보내고 식사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몇 번이나
입술을 깨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끔씩 그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두 번, 세 번....
몇 번이 반복이 되고 나니
이거 컴퓨터가 고장이 나지 않았나
걱정이 됩니다.
또,
가끔은 물을 마시다가 교통순경의 잘못으로
사래가 들리는 경우도 있어서
머리에 바이러스가 걸렸거나
하드웨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들어 눕는
아침 잠을 자고
팔운동을 조금 하였습니다.
전에는 병원에서만 귀를 만져 봤는데
이제는 조금씩 되는군요.
기념으로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면서 보니
이제 재활이 본격적으로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왼손이 오른쪽 목을 닦는 것이 좀 문제가 되고
왼쪽 귀 밑을 닦을 수 없군요.
그래도 하루하루 나아 지는 것에
희망을 겁니다.
그런데
입술을 몇 번이나 깨무는 것
컴퓨터 고장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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