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올리려다 그냥 올립니다.
어제 교회 신자라기 보단 거의 환자 수준의 2년 선배를 만나 얘기를 나누던 중
이 선배란 작자가 쥐박이 한테 홀딱 넘어간 사람이더군요.
(선배라고 부르기도 싫어서...)
한다는 말이..
선배: "요즘 비가 왜 이리 많이 오는지 아냐?"
저: "하늘도 하는 꼬라지가 영 어이가 없으니까 많이 오는거 아닐까요??"
선배: "물대포, 살수차 동원해서 안되니까 하늘에서 물 뿌리는 거다. 촛불 시위 그만하라고
예수님 뜻도 이렇거늘 국민들은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저: 화~악(속으로만....ㅡㅡ;;;)
성질 같아선 귀빵망이라도 한 대 쳐줄려다가 그냥 말없이 일어나서 나와 버렸습니다.
아직 많은가 보네요.
똥인진 된장인지 찍어 맛을 봐야 아는 사람이....
어제 교회 신자라기 보단 거의 환자 수준의 2년 선배를 만나 얘기를 나누던 중
이 선배란 작자가 쥐박이 한테 홀딱 넘어간 사람이더군요.
(선배라고 부르기도 싫어서...)
한다는 말이..
선배: "요즘 비가 왜 이리 많이 오는지 아냐?"
저: "하늘도 하는 꼬라지가 영 어이가 없으니까 많이 오는거 아닐까요??"
선배: "물대포, 살수차 동원해서 안되니까 하늘에서 물 뿌리는 거다. 촛불 시위 그만하라고
예수님 뜻도 이렇거늘 국민들은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저: 화~악(속으로만....ㅡㅡ;;;)
성질 같아선 귀빵망이라도 한 대 쳐줄려다가 그냥 말없이 일어나서 나와 버렸습니다.
아직 많은가 보네요.
똥인진 된장인지 찍어 맛을 봐야 아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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