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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가 어느새 8개월이 되었습니다.

frogfinger2008.07.22 00:23조회 수 93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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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집할줄 몰라서 그림판으로 붙였더니 글자가 다 깨지네요..
클릭해서 보시면 잘 보입니다.  ^^;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의 모습을 볼때면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는 광화문에서 보낼 계획입니다.
나의 아이가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에서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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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개굴손가락님...
    똥마트에 가면요...
    LG표 바닥쿠션이 있어요.
    소파 앞에 깔아주세요.
    다연이 소파위에 기어 올라가면 떨어질 일도 꽤 많습니다.
    바닥에 머리 부딪히면 아파요.
    꼭 사다가 깔아주세요.
    예쁘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군요.

    귀여운 올챙이... ㅋㅋㅋ

    그리고 절대로 침대에 재우지 마세요.
    굴러 떠러지면 병원갑니다.
    저는 아예 침대를 없앴습니다.
  • 다연이란 이름, 제 딸과 같네요. 이육사의 시 '꽃' 중에서 한 구절을 따서 지었는데, 사람들은 많을 다, 제비 연이라면 웃더라고요. 제비가 많이 꼬인다나 어쨌다나.....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길 기다리나니..........'
  • 에그~ 이제 돌잔치 해야겠네요. ^^
    친구들 보면 돌잔치에 서로 애기들 데리고 와서는 애들도 모르게 서로 사돈맺고 라이벌 만들고 하던데...ㅋ
    난 언제...T.T
  • frogfinger글쓴이
    2008.7.22 09: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 그렇지 않아도 좀 걱정이 되던데 마트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우리 올챙이 활동범위가 점점 넓어지다 보니 신경써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ㅎㅎ

    참.. 침대에서 한번 떨어졌는데 다행히 침대 옆에 두었던 두꺼운 쿠션위로 떨어져서
    다치지는 않았죠.. 그때 어찌나 놀랬는지.. ㅡ.ㅡ;;
    그 후로는 바닥에 이불깔고 재우고 있습니다. 침대위엔 절대 눕히지 않아요..
    초보 엄마아빠는 참 힘들군요. ㅋ

    s5454s님 울 다연이는 많을 다, 예쁠 연 입니다. 많이 예뻐지라고... ㅎㅎ
  • 아이들 자라는 모습 보면 늦둥이 하나 두고 싶다는 생각이~ ㅎㅎㅎ

    한 가지 초보 아빠에게 드릴 말씀은, 절대, 네버,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에게 손대지 말고, 큰소리로 화를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농우를 훈련시켜서 밭갈이를 할 때, 매를 들고 가르치면 결국 실패한답니다. 사냥개도 마찬가지고요. 하물며 사람이야 일러 무엇하겠습니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제목의 책도 있듯이, 아낌없는 사랑과 칭찬이 최고의 양육 도구입니다.
  • 건강히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눈망울이 똘망똘망 하군요...아빠를 닮아서 그런건가요..^^
  • 부럽습니다. 이쁜 따님을 두어서^^
    저 어린 것이 앞으로 커가면서 얼마나 큰 기쁨을 안겨 줄런지요
    (나무토막 같은 아들만 둘인 어느 아버지...)
  • 제가 애기들을 많이 봐서 아는대요 인물로 놓고 보자면 애기때에는 귀엽지만 나중에 성장하고 나서는 그냥 그런 인물이 있는가 하면 커도 미인으로 자라는 애기가 있는대요
    다연이는 보아하니 상당히 미인으로 성장할거 같습니다
  • frogfinger글쓴이
    2008.7.23 10:0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___^
    건강하게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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