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관점이...개인의 기호마다 각각 다르기에.....
영화가 좋다..나쁘다...혹은 재미있다..없다를 논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평소...블록버스터라는 영화보다는...
짜임새 있고..반전이 강한 영화를 선호 하는 본인으로서는
스토리 중심의 영화를 선호 하는 편이지요...
물론...예전의 록키 시리즈, 람보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등등...
액션물과 SF 영화도 즐겨 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가만히 생각해 보니..방화는 그리 즐겨하지 않았던 것 같더군요....
원래 코믹물 영화를 그리 좋아 하지 않는데다가....
영화의 음향이 항상 불만이었기 때문입니다...
제 귀가 문제가 있는지는 몰라도....
외화의 경우...비록 다 알아 듣지는 못해도....
그들의 대사의 음향은 적정하게 들리는데....
방화의 경우 ...볼륨이 높으면 째지는 소리로 들리고...
볼륨이 낮으면...너무 저음으로 들려서..대사의 전달이 정확하지 않게 들리기에
영화를 볼때..순간적인 대사를 놓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몇 주전....
마눌님과 영화를 보다가 예고편으로 보았던...놈놈놈..이란 영화를 보고...
나름 우리나라의 웨스턴 장르의 영화라기에....
혼자...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근데...우리나라 최대의 투자금이라고 선전하는 영화가....
아직도 음향의 문제는 고쳐지지가 않았더군요....
분위기만 up 시킨다고 엄청 크게 올린 볼륨에서는 고음으로 찢어지는 소리 때문에...
대사는 들리지도 않고....
음악 소리 역시....유명 팝 음악을....무조건 up만 시켜놓고....
뭐..눈요기감이라는 생각으로 들어 오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 골자인 스토리의 플롯은 너무나 엉성..오히려...
기본 스토리는..심형래씨의 디워 보다도 약한 느낌.....
스토리라기보다는 그냥 줄거리???
그래도 충무로 영화(??)라고 스토리 중심이 아니기에 괜찮다는(??)..다른 감독들의
호평 속에서....영화의 편집 마켓팅의 진수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다운을 받아서 영화를 봤던....
혹은 비디오로 영화를 보았던...
현재까지 본 영화만도 대략 1,000 편은 넘지 않을까..싶습니다만...
오히려 그 째지는 영화와..멋있다는 영화 장면을 앞에 두고...
졸면서 본 영화는 그리 흔하지 않은 터....
다행히...기름값 안들게..잔차 타고 가서..무료 입장권으로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예전에 얻었었던 상품권으로 인근 백화점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오니...
쌩돈 안들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뭐~~ 이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는 분들도 있으니....제 이야기가 100%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틀림없는 것은...
우리나라 영화..편집 기술은 암튼 헐리우드를 능가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영화가 좋다..나쁘다...혹은 재미있다..없다를 논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평소...블록버스터라는 영화보다는...
짜임새 있고..반전이 강한 영화를 선호 하는 본인으로서는
스토리 중심의 영화를 선호 하는 편이지요...
물론...예전의 록키 시리즈, 람보시리즈, 다이하드 시리즈 등등...
액션물과 SF 영화도 즐겨 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가만히 생각해 보니..방화는 그리 즐겨하지 않았던 것 같더군요....
원래 코믹물 영화를 그리 좋아 하지 않는데다가....
영화의 음향이 항상 불만이었기 때문입니다...
제 귀가 문제가 있는지는 몰라도....
외화의 경우...비록 다 알아 듣지는 못해도....
그들의 대사의 음향은 적정하게 들리는데....
방화의 경우 ...볼륨이 높으면 째지는 소리로 들리고...
볼륨이 낮으면...너무 저음으로 들려서..대사의 전달이 정확하지 않게 들리기에
영화를 볼때..순간적인 대사를 놓치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몇 주전....
마눌님과 영화를 보다가 예고편으로 보았던...놈놈놈..이란 영화를 보고...
나름 우리나라의 웨스턴 장르의 영화라기에....
혼자...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근데...우리나라 최대의 투자금이라고 선전하는 영화가....
아직도 음향의 문제는 고쳐지지가 않았더군요....
분위기만 up 시킨다고 엄청 크게 올린 볼륨에서는 고음으로 찢어지는 소리 때문에...
대사는 들리지도 않고....
음악 소리 역시....유명 팝 음악을....무조건 up만 시켜놓고....
뭐..눈요기감이라는 생각으로 들어 오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 골자인 스토리의 플롯은 너무나 엉성..오히려...
기본 스토리는..심형래씨의 디워 보다도 약한 느낌.....
스토리라기보다는 그냥 줄거리???
그래도 충무로 영화(??)라고 스토리 중심이 아니기에 괜찮다는(??)..다른 감독들의
호평 속에서....영화의 편집 마켓팅의 진수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다운을 받아서 영화를 봤던....
혹은 비디오로 영화를 보았던...
현재까지 본 영화만도 대략 1,000 편은 넘지 않을까..싶습니다만...
오히려 그 째지는 영화와..멋있다는 영화 장면을 앞에 두고...
졸면서 본 영화는 그리 흔하지 않은 터....
다행히...기름값 안들게..잔차 타고 가서..무료 입장권으로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예전에 얻었었던 상품권으로 인근 백화점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오니...
쌩돈 안들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뭐~~ 이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는 분들도 있으니....제 이야기가 100%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틀림없는 것은...
우리나라 영화..편집 기술은 암튼 헐리우드를 능가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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