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일본 환자분이 오셨더랍니다.
가슴사진과 코사진을 촬영해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흉부사진을 촬영할 때 숨을 깊게 마시고 참은 상태에서 합니다.
제가 제 2 외국어를 일본어를 배우긴 했지만...
우리나라 외국어 교육의 현실에 따른 당연함으로. ㅋㅋㅋ거의 메롱인지라...
영어는 고등학교때부터 관심이 좀 있었고...
바퀴벌래도 공부 좀 했고... 또한 병원에서 쓰는 용어가 죄다 의학영어인지라...(의학영어 별로 안어렵습니다) 해서 영어권 사람들에겐 대충 병원에서 쓰는 영어는 전달할만한 정도는 됩니다.
그래서 외국인 홪자들 오면 먼저 우리말 할 중 아느냐고 물어봅니다.
일단 우리말로 모른다고 하면 다시 영어로 묻습니다.
영어되면 만사 오케이고.
근데 이 환자는 일본인이라...
기다리는 동안 잽싸게 이웃 사전을 뒤져서 호흡을 찾았습니다.
いき(이끼)더군요... 근데 들여마시는건? 뭐라???
기다리는 동안 나가서 먼저 물었습니다.
"한국말 할 줄 아세요?"
엉... 모르는 눈치... "캔유 스픽 잉글리쉬? 영어는 되세요?'
손가락을 살짝 벌리며 "쪼금요..."
엥 우리말 할 줄 알잖아...
이참에 이분한테 일본말로 들여마시고 참으세요.
라는 일본어를 배워볼라고...
포지션 잡고..숨 이끼 하니깐 깊게 들여 마시더랍니다.
음 이끼라는 뜻이 들여마신다는 뜻도 되는구나.. 라고 알고...
아무튼 그렇게 잘 촬영을 마쳤습니다.
저 잘했죠?ㅋㅋㅋ
근데 "숨 들여마시고 참으세요"를 일본어로 좀 정확히 가르쳐 주세요.
누울때는 아다마가 고또데쓰는 아는데...ㅎㅎㅎ
가슴사진과 코사진을 촬영해야 합니다.
아시겠지만 흉부사진을 촬영할 때 숨을 깊게 마시고 참은 상태에서 합니다.
제가 제 2 외국어를 일본어를 배우긴 했지만...
우리나라 외국어 교육의 현실에 따른 당연함으로. ㅋㅋㅋ거의 메롱인지라...
영어는 고등학교때부터 관심이 좀 있었고...
바퀴벌래도 공부 좀 했고... 또한 병원에서 쓰는 용어가 죄다 의학영어인지라...(의학영어 별로 안어렵습니다) 해서 영어권 사람들에겐 대충 병원에서 쓰는 영어는 전달할만한 정도는 됩니다.
그래서 외국인 홪자들 오면 먼저 우리말 할 중 아느냐고 물어봅니다.
일단 우리말로 모른다고 하면 다시 영어로 묻습니다.
영어되면 만사 오케이고.
근데 이 환자는 일본인이라...
기다리는 동안 잽싸게 이웃 사전을 뒤져서 호흡을 찾았습니다.
いき(이끼)더군요... 근데 들여마시는건? 뭐라???
기다리는 동안 나가서 먼저 물었습니다.
"한국말 할 줄 아세요?"
엉... 모르는 눈치... "캔유 스픽 잉글리쉬? 영어는 되세요?'
손가락을 살짝 벌리며 "쪼금요..."
엥 우리말 할 줄 알잖아...
이참에 이분한테 일본말로 들여마시고 참으세요.
라는 일본어를 배워볼라고...
포지션 잡고..숨 이끼 하니깐 깊게 들여 마시더랍니다.
음 이끼라는 뜻이 들여마신다는 뜻도 되는구나.. 라고 알고...
아무튼 그렇게 잘 촬영을 마쳤습니다.
저 잘했죠?ㅋㅋㅋ
근데 "숨 들여마시고 참으세요"를 일본어로 좀 정확히 가르쳐 주세요.
누울때는 아다마가 고또데쓰는 아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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