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가다가..펑크가 나서...
?일반상설매장?? 자전거총판매장이라는곳에서..
펑크를 수리하였습니다...
공임비..5천원......후덜덜덜....
아무말 안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근데..넘 비싸다는...생각이...........................-__-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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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모르면 답이 없읍니다^^
천천히 익숙해 지시길 바랍니다 -
산악자전거라고, 바람 넣는 값을 요구하는 데도 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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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라이딩 하는 스타일이라서...길가다가 펑크나면...세울때도 없고...이래나저래나..난감하네요.
같이라이딩할분을 찾아서 다녀야겠어요 새벽바람이차네요 오늘도 새벽에 자다가 추워서 문을닫고;;
감기조심들하세요~~~~~~~!! -
펑크패치 가격이 얼마인가여?
넘 비싼거 아닙니다
직접해보시면 압니다^^ -
자전거 펑크 때우는것이 자동차 때우는것보다 어려울때가 많이있습니다
대부분 자동차 는 5000원하지요 바람넣고 비눗물 뿌려서 확인하고 지렁이 넣고 .. -
글쎄요, 개인마다 생각이 틀리겠지만,
저도 그다지 비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예전에 펑크가 나서, 패치는 있었는데, 공기주입기가 마침 없어서,
그걸 만원주고 구매하니까, 그 아저씨께서,
애써 펑크수리를 도와 주시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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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때우는 인건비...
비싼 공임은 아닙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누구나 하지는 않는 것 -
우리나라 경제관련 볼륨이나 수준을 볼때 일반적인 공임, (예를 들어 자동차 정비,미용실,미장 기타수리공 등) 에 대한 인식이 너무 열악한것 같습니다.
기술이나 서비스 차원을 떠나서 근본적으로 누군가의 '시간'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란 생각을
하시면 어떨까요? 으례 저사람은 늘상 하는 일이니 이것좀 '잠깐' 봐주는데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저두 그쪽에(자동차A/S)에 있다보니 참 거시기한 경우를 많이 겪습니다. -
비싸다 생각하시면 직접하시면 됩니다.
펑크 수리하는것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공임비 또한 비싸지 않습니다.
내가 모르는 정보나 기술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얻으려 할때는
당연히 댓가를 지불해야 하지 않을까요? -
자동차도 5천원이면 하는데 . 솔직히 저는 5천원이면 넘 비싼거같네요~ 다5천원씩받으면 이해를 하는데 어떤곳은 2천원 어떤곳은 3천원 가격의 차이가 불확실하니 저는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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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다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면. 그리 비싼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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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끌고가시는 비용보다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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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 바가지나 폭리 이런 느낌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데요?
보기에 따라 좀 비싸보일 순 있습니다만.... -
비싸면 직접 빵꾸 때우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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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겟어요 ~~~그게현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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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5천원짜리는 지렁이 고무 송곳으로 꽂아서 때우는 방식인데, 타이어빼고 튜브빼서 때우는데 5천원이면 보통이라고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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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싸게 주고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타이어 펑크 때우는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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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때우는거 정말 짜증나는 작업중의 하나죠. 5천원이면 비싸지는 않다고 보는데요.
어느분 말씀처럼 끌고 가는것보다 싸죠.
한여름(지금은 가을이라 좀 낫지만) 땡볕아래서 튜브 때울려면 왠만한 인내심 아니고선 힘들죠... -
그래도 MTB는 조금 편합니다 아니 많이 편합니다.
아이들것 바퀴가 육각볼트로 고정되어 있고 뒤에 짐받이 까지 몽땅 바퀴에 고정되어 있고,
브레이크도 자동차 림브레이크처럼 함께 볼트로 고정되어 있는것은 진짜로 5000원 받아도 못하겠더군요. 얼마나 땀이 나고 힘들던지...
MTB튜브 가는것은 거저먹기라고 생각 합니다.바퀴도 작고 참 힘들더군요.
5000원 비사다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장사 잘 안되는 곳은 그나마도 가게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인건비에 가게세에 세금에 부대비용에...
아주 잘되는 가게 아니라면 수고비 지불하고 떴떳하게 이용해 주는것도... -
오천원이면 적당한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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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 때워주신 그 분....공무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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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해보시면 답이나옵니다.
일반 가게 보증금 별도에 월세가 보통 200만원이 넘어갑니다. 하루에 7만원 꼴이죠 일요일 근무는 기본입니다.
그리고 다른 부대비용 식사비, 전기, 수도 등 유지비 시설비에 대한 감가상각 등등 그리고 투자한사장님 투자비에 대한 은행이자(자기자본 100%일경우고 대출을 받았다면 더 심각하죠) 그리고 본인의 인건비는 챙겨야죠...
아무리 못벌어도 하루에 순익으로 20만원 이상은 벌어야 합니다. 그것도 혼자서 운영할경우이고 직원이 있으면 30만원 이상 ..... 대충 물건팔아서 25% 정도 마진을 본다고 생각하면.... 하루매출이 평균100만원 이상 유지되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
빵구같은 기본적인 정비는 배우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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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갈아라 하지...
요즘은 펑크 안때워 줍니다...
바람 넣는거 같은것도... 돈 주려면 아까우니까...
입으로 불어 넣으세요....ㅎ -
5천원이면............다른곳에서도 그정도 받는거로 압니다
.........빨리 배우시기를~~~ -
ㅋㅋㅋ 이궁...
제가.. 막차에서 엠티비 갈아탄게.. 님과 비슷한 경험...
벌써 15~6년전에 동네 잔차포.. 튜브갈면.. 6천원 공임 2~4천원...
그런데.. 엠티비 샾.. ㅋㅋㅋ 이야... 튜브값만 받는다??
근데... 이게 바로.. 서비스맨쉽.. 기술력의 차이입니다..
엠티비계에서는.. 튜브 갈기가 일도 아니지만.. 동네자전거포는 생계수단입니다...
그런거 안하면.. 돈 못법니다..~ 그래서 지금도 오히려.. 음.. 잔차 샾이 더 쌀때도 많지요...
다만.. 샾은 많이 다니다보면.. 지름신이 강힘한다는 것 ㅋㅋㅋ -
그당시.. 저는... 고딩신분이라서.. 손이 기름 묻힐 시간도 없었던지라...수험생...ㅠ.ㅠ..
근데.. 그 샾.. 지금은 첼로의 가격공세로 망해버린.. "바이크 인 코리아" 라는.. 샾...
지금도 기억이 남습니다.. 서비스 좋았는데...
가끔.. 식빵에 쨈발라.. 식사도 대접하고...
암튼.. 거기서 유사산악이 아니라... 산악 자전거... 계열로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림도... 덜휘고... 장기적으로 막차보다 엠티비가 결국 돈이 덜 들더군여... ㅋㅋㅋ -
펌프와 팻치 안가져가서 한 6키로 걸어보면... 답 나옵니다. 해는 뜨겁지, 바람 한 점 안불지, 그늘은 없지, 주머니에 돈도 없어서 택시도 못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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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고... 기분좋게요^^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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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펌프랑 패치든 가방 들고 나가기 싫은 날은 꼭 만원 짜리 하나는 챙기고 갑니다.. 오천원보다 더 비싼데도 잇던데요.. 그런데 당장은 고맙던데.. 혹시 여유가 있다면 글쓴님께서 무료봉사 해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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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 자동차 타이어 무거운거 빼고 굴리고 장착하고 하는거 5천원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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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뻔뻔히 외상으로 해달라고 하려 해도 국도상 한복판이라 샵도 없다는거...
제일 중요한거... 누구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려 해도 셀폰까지 안가져 갔다는거...
최악의 상황이지요. ㅋㅋㅋ 자전거 끌고 한시간 반을 걸었더라는... -
가는곳마다 5천원 받으면.이해하는데.어떤곳은 2천원도 받더라고요..이곳은 2천.이곳은5천이러니
어느가격에 맞춰야할지 갸우뚱거리네요 -
5천원이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에 빵꾸나서 한 3키로를 끌고 오는데 조금만 지나면 타이어가 돌아서 끌려오지도 않습니다. 500만원짜리 자전거도 빵꾸나서 끌고 집에 가보면 중간에 집어던지고 싶습니다. 안비쌉니다.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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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때워 보시고 이건뭐...하세요~~ 단골샾에서 패치만빌려 손수한다면 5천원이
인정없다 볼수있지만 지나가다가 샾에서 펑크를 때워주는데 그게 비싸다고
글에다 후덜덜까지 해야하는건지.......
이렇게 글까지 남길정도의 매니아라면 기본적인 공구는 가지고다녀야하는거 아닌가요? -
열심히님... 제발 저랑 친하게 지내요. ㅋㅋㅋ 열심히님은 절대 펌프같은거 갖고 다니지 마시고 팻치도 불필요... 버리고 싶다면 언제 어디서인지 알려주세요.
저랑 똑같은 상황인데 제가 두배 더 걸었네요.^&^ -
앞으로 왈바에 무슨말도 못하겠네요 말이 그렇다는거지.이래라 저래라.니가해봐라..이런식으로 애기를 하니 글안올리고 그냥 눈팅이나 하고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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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큰소리 치지요.모르는 사람은 글올리면 바보취급당하는거같네요 그냥그러려니하고이제왈바홈피들려야겠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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