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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 입니다.

nykachi2008.12.14 00:44조회 수 1395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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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안녕하세요 뉴욕 입니다.]</h1>
뉴욕,미국 뉴욕,관광

안녕하세요 뉴욕까치 입니다.


한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 왈바에 오는 것도 한참을 잊고 살았내요.<BR>뉴욕으로 온지도 벌써 10년이 넘어 갑니다.


이제 시즌이 끝나고, 한가해서 인지 고향생각이 납니다.<BR>제 고향 충청도는 잘 있는지...<BR>다른 모든 분들은 어찌 지내고 있는지...<BR>이제 잠시 손을 놓고 많은 분들 사진과, 사진뒤의 풍경들을 유심히 봤습니다.<BR>마치 , 고향 동네라도 보이나 해서요. ㅎㅎㅎ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곳 뉴욕은 11월말을 기점으로 자전거 시즌은 막을 내렸습니다.<BR>이제 많은 분이 겨울 등산과 스키나 보드 쪽으로 가고 있지요...<BR>어쨓든 1년 내내 산에 가는 것은 매한가지 내요...<BR>충북 음성에서 태어나서 인지 아직도 산이 좋고 , 강이 좋습니다.<BR>충북 칠성에 외갓댁에 가고 싶어지내요.<BR>칠성강에서 멱 감고 , 여울낚시 하고 , 비가 넘 와서 다리가 잠긴 먼 기억이 새롭습니다.


블러그라고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BR>시간 되시면 함 오세요. --- > http://blog.naver.com/nykachi <BR>미 동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럽 주소는 이곳 입니다 www.kmtbus.com<BR>뉴욕내 클럽은 이곳 이구요. -- > www.heykorean.com/puppybike (정예 요원만 모인 <BR>비공개라서 www.heykorean.com 에서 써치 해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BR>www.heykorean.com 에 오시면 뉴욕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BR>요즘 무비자시대인데, 필요한 정보 많이 가겨 가세요 (제것은 아니지만 .. ㅎㅎㅎ)


 모두님들 건투 하세요.


그럼,,,


(사진은 버몬트주 킹덤 트레일 방문 사진 입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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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nykachi 님 뉴욕에 프르름이 한국에 여름날과 같군요
    이곳한국은 한겨울 추위라하지만 10년전에 날씨에 비하면 기온 상승인지
    아직은별로 큰추위가 안왔어요 서울쪽에는 눈도 조금밖에 안왔지만 서쪽 지방에는
    많은 눈이 11월부터 왔던가봄니다

    음성은 아니지만 괴산은 자주 간담니다 칠성강 주변도 외지라서인지 크게 변한것은 없고요
    그저 도로폭이 넓어진다거나 새로운 도로가 생겨서 주변에 가끔 건물이 있는정도지요
    칠성 발전소가있고 강물은 여전히 유유히 흐르고있더이다 ^^*
  •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mtb타시는 분들이 겨울등산이나 스키,보드로 가는건 여기도 마찬가지같아요~~
    제 주윗분들도 많이 많이~~ㅎㅎㅎ
    그러나 스키나 보드쪽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듯 합니다......

    한번 하기가 힘들지...한번 빠지고 나면 정신 못차리는게 보드나 스키인데......ㅎㅎ
    짜릿함...스릴...재미가 정말 ~~~
    아직도 대한민국은 보딩이나 스킹의 맛을 아예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정말 뽕의 최고는 "산뽕"이 아니라 한겨울의 "보드뽕","스키뽕"인듯 합니다.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미국 동부 사진좀 자주 올려 주세요~~
  • nykachi글쓴이
    2008.12.14 1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까치 입니다.
    이모님의 글을 읽으니까, 더 고향에 가고 싶내요. ㅎㅎ
    저는 요즘 겨울 등산을 다닙니다.
    작년까지는 겨울 잠을 잤었는데요, 하도 어떤 분이 코를 끼려해서,
    걸려 줬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되면 무조건 잔차를 타러 가지요.
    시간내서 사진을 올리 도록 하겠습니다.
    제 사진은 kmtb에 좀 있구요.
    지난 개인 사진은 이곳에 몇개 있습니다.
    http://www.koreapass.com/24race.htm
    http://www.koreapass.com/korea.htm
    내일 일요일 Seven Lake 쪽 산으로 겨울산 등반 갑니다.
    다녀와서 또 사진 올리겠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까치 드림.
  • 감사하긴요~~ㅎㅎㅎ미국 북동부쪽에서는 주로 어느 스키리조트를 선호하나요???
    가까운곳은 어딘지요....
    물론 홀릭인 사람들은 록키산맥을 찾아서 콜로라도쪽으로 가겠지만.....가까운 캐나다 동쪽도 자주 가는 스키 리조트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등산은 역시 겨울 등산이 최고봉이죠....하지만 가장 조심해야할것도 겨울등산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혹시 블루 마운틴 리조트가 그쪽인가요???
  • nykachi글쓴이
    2008.12.14 13: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까치 입니다.
    Blue Mountain Ski Resort, Ontario, Canada 라고 검색이 나오내요
    웹 주소:http://www.bluemountain.ca/ 입니다.

    블루마운틴은 제가 좋아하는 뉴욕의 산이기도 합니다.
    잔차 타러가는 곳이죠. 물론 1년에 두번 정식 경기도 있고요.
    지난 가을 경기에 참가 했었지요.
    그래서, 블루 마운틴이 뉴욕에 있는 그 산인줄 알았내요 ㅎㅎ

    겨울 산은 비가 오고 눈이 와야 제맛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눈 , 비가 올때만 등산 갑니다.

    날씨만 괜찬으면, 잔차 타러 가기 때문이죠..

    그럼,,,
  • 뉴욕은 가본적이 없지만, 뉴욕에 개인적으로 아는 권아주머니가 지금도 살아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2008.12.14 17: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통 뉴욕시라면 영화에도 나왔듯이 포코노 스키 리조트 아니겠나 싶습니다. 아웃렛 가게도 있고요.
    자전거를 타기에는 이따카(Ithaca)도 좋겠군요. 코넬 대학에 있는 곳 인데 아주 언덕이 많아 험한 자전거 타기에는 좋죠?.
  • 포코노 리조트.....이따카,,,코넬대 근처...기억하겠습니다.ㅎㅎㅎ
    정보 감사드립니다.^^*
  • 2008.12.14 2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그런데 포코노는 펜실베니아에 있습니다. 메하탄 조지 워싱톤 다리에서 그냥 쭉 서쪽으로 인터스테이트 80을 타고 한시간정도 가면 나옵니다.
  • 사장님을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nykachi글쓴이
    2008.12.15 09: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뉴욕 입니다.
    밤사이, 그리고 겨울 산행 끝나고 와 보니 많은 분이 댓글을 올리셨내요...

    뉴욕근처 잔차 산행 코스는 미동부에서 가장 험하고, 노바경기가 열리는 Ringwood state park 이 있구요. 그다음 험한 몬스터코스가 있는 Blue Mountain 있고, 다운힐 US Championship 열리는
    마운틴 클릭 이란 산이 있구요 그리고 여러 코스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하신 다른코스는 제가 알지 못하는 곳이내요...
    저를 아시는 분이 이곳에도 몇분 있내요... ㅎㅎㅎ 반갑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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