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자가 알바하여 부자 됐어요.

essen22009.02.22 11:11조회 수 871댓글 4

    • 글자 크기


오늘아침 사무실 우편함에 낯설은 글씨의


편지봉투가 얌전히 놓여있더군요.


두근두근 열어보니


우왕 굿




재일본 만화가 채준의 책위에 얌전히 놓여진 USB.


 찌질넷이라고 자주가는 커뮤니티 관리자님의 선물입니다.

  매후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림체는 일본풍에 내용은 그렇고 그런 풍자화집인데


이승만 시대부터 노태우 시대 초반까지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내용을 소개하려해도 하도 북한편향이라......


 




또한가지 자랑질.


아들넘이 신협 모지점 주주총회 알바하고 알밥외에 저 비싼 치약 5개까지 받아 왔네요.

이상 父子가 알바해서 富者된 스토리 였습니다.ㅎㅎㅎ

</HTML>


    • 글자 크기
질문게시판으로 쫓겨 가기전에.... (by 뽀스) 내일 홀릭이 신도림에서 풀것들. (by Bikeholic)

댓글 달기

댓글 4
  • USB 뺏으러 가야겠네요.......
  • ㅎㅎㅎ 다행이다... 2G 짜리라...^^ 8G였으면 쪼끔 부러울뻔 했을지도...

    USB 얘기가 나온 김에...

    제가 평소 2G 짜리를 사용했었습니다.
    파일은 몇개 없었지요.

    공인인증서
    아이들과 가족사진들
    자전거관련 사진들
    자전거타는 분들과 만남의 사진들
    병원자료 몇개

    근데 이걸 분실한겁니다.
    분실 장소는 집(빨래하려고 옷을 벗었을 때까지는 있었거든요)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오길래 하나 다시 샀지요

    2G짜리 맨 처음 샀을 때 2년 전인가? 2만원 조금 넘게 줬던 기억인데...
    새로 사려고 따구넘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8G도 있다고... 흐미...그리 큰 방 필요 없는데...

    아무튼 가격을 물어보니 G시장인지 에누리닥콤인지에서 주문을 해줘서 27,500원에 샀습니다.
    LG표 거울도 있고 극점이 안으로 쏙 밀어 넣을 수 있어서 파손의 우려도 적은
    가격이 많이 내렸더군요. 2년 전 2G짜리 가격이니 원...

    아무튼 맘에 듭니다.

    새놈에다가 공인인증서 다시 받아 넣고
    병원자료와 사진도 다시 밀어 넣고...

    잘 쓰던 중... 2G 분실 3주만에 그넘이 다시 나타났는데...

    왜 그넘이 자전거 부품과 공구 넣어 두는 서랍에 기어들어가 있을까요? 쳇...~!

    여기까진 그렇다 치고...

    무슨 USB 콜렉터도 아닌데... 이번엔 뭐시기 학회에서 기념이라고 선물이 하나 날라왔는데...
    뒌장...가볍고 작은 상자라 혹시나 하고 뜯어보니 8G짜리 USB인겁니다.

    USB 없는 사람 찾아서 8G짜리 선물 받은 거 2만원에 팔아먹을 궁리중입니다. ㅋㅋㅋ
    ===================================================

    뇌동맥 마루타라... 한 번 알아는 보고 가능하면 연락 드리고 이미 늦었다면 연락 안갑니다. ㅋㅋㅋ

    근데 새병원에 MRI 장비가 총 5대가 설치되는데 두 대는 기존 3대중 하나는 폐기(기증?)하고 두 대만 이전하고 두 대는 새로 들어왔고 1 대가 더 들어올 것이므로 마루타실험은 계속 될겁니다.

    일단 기다려보시지요.
  • 댓글 고쳤더니 스탐님 댓글 뻘쭘... ㅋㅋㅋ앗~~!
    근데 스탐님이 달래면 돈 받을 수도 없는데... 피해 댕겨야지... ^^
  • essen2글쓴이
    2009.2.22 1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탐님-왈바에서 눈팅하길 어언 수년째, 스탐님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는바, 어찌 한방에 보내시려 하시는지요?ㅋㅋㅋ/십자수님-에궁 제가 넝담 한겁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저는 USB라곤 PPT 할때 쓰는 프리젠터 수신부의 265M 짜리 한개밖에 없어 이번의 2 기가짜리 선물받고 뛸듯이 기뻐했는데, 8기가로 역시 한방에 보내시네요. 이러다 저 삐져서 왈바 안오면 책임 지세효.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48
부자가 알바하여 부자 됐어요.4 essen2 2009.02.22 871
181210 내일 홀릭이 신도림에서 풀것들.2 Bikeholic 2009.02.22 1231
181209 mtb가격이~~~;;2 whtjdghid 2009.02.22 1175
181208 내일...다굵이 신도림에서 풀것들...2 다리 굵은 2009.02.21 1202
181207 오늘 논산MTB회원들을 만났습니다.^^1 hkrs3 2009.02.21 983
181206 간만에 삽질;;3 dubakku 2009.02.21 624
181205 바셀에 밀린 왈바....?33 gikang21 2009.02.21 2136
181204 새 병원 MRI장비 성능테스트---마루타??12 십자수 2009.02.21 2557
181203 내장지방 사진3 kimchopin 2009.02.21 1247
181202 1회 비페행사 기념 왈바 공구물품 세일합니다.8 Bikeholic 2009.02.21 1239
181201 이 시각 현재 전국 황사 분포도 현황입니다.4 sura 2009.02.20 922
181200 고속도로 갓길 주정차...3 우현 2009.02.20 953
181199 리시마2 baddk3 2009.02.20 660
181198 왈바의 4차원 인물 treky님이.. 우현 2009.02.20 890
181197 곧 있으면 뮤직뱅크합니다,2 hkrs3 2009.02.20 929
181196 이른바 김추기경님에대한 비판에 대하여..................18 lady99 2009.02.20 1619
181195 산티아고 가는 길.........4 s5454s 2009.02.20 761
181194 홀릭님 또는 운영자님 비페 자원봉사 신청자 입니다. 2 lovelomeo 2009.02.20 603
181193 의사선생님들 계시나요~~~7 무적민수 2009.02.20 1116
181192 수원 광교산라이딩에 관하여...5 無相 2009.02.20 90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