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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 Cr레일+가죽안장 이거 쓰는디 엉덩이가...

선인2009.02.25 17:22조회 수 127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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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장을 쓰는디 어찌 제 엉덩이하고 맞지를 않는지 엉덩이가 넘 아파요...
혹시 이런 사례가 있으신분 말씀 부탁드립니다. 원래 좀 아픈가요?
예전 안장은 이거보다 좀 푹신했었던거라 편하게 탔는데
아직 10키로도 못타봤지만 넘 아프네요...물론 바지가 패드있는건 아니구여.
패드있는거로 입고 타면 편할런지는 모르지만 평소 패스없는거 입고
자주 타다보니...넘 아파요...시간이 지나면 엉덩이가 적응을 할라나
모르겠지만 혹시 경험해 보신분 말씀해 주세요.
http://www.athatb.com/shop/dvProduct.phtml?pid=559&pcode=253&prvs=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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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페 행사 때 무료 커피를 주신 분들 사진 (by 산아지랑이) 죄송합니다. 나름 웃겨서...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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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wkdtn04
    2009.2.25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센소마일즈 안장 한번 ㅆㅓ보세요. 저렴하던데..편하고.
  • 선인글쓴이
    2009.2.25 1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인터넷에서 봤는데 이것도 벨로꺼네요...가죽은 아닌거 같고 소재가 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뒤 부분에 천이 좀 들어가네요...이건 좀 푹신한가요?
    Active Discovery 안장 (검적/CrMo) 이 안장하고 비슷해 보이네요...푹신의 강도가...
  • 靑竹
    2009.2.25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엉덩이를 안장에 맞는 걸로 바꾸는 방법도 괜찮아요.




    별고 없으시죠?
  • 靑竹
    2009.2.25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늘 타던 안장은 그렇게 좋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거기에 맞춰서 닿는 부분이 단련되게 마련인데
    설사 좋은 안장으로 바꾼다 하더라도
    압박을 받는 부위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기 전까진 고통을 받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어떤 제품은 자신의 체형과 맞지 않아서인지
    적응기를 거쳐도 안 되는 제품이 있기는 합니다.
  • 선인글쓴이
    2009.2.25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뜨억 청죽님 안녕하세요...1년 내내 마눌꺼 미니벨로만 뜸하게 타다가
    다시 MTB탈라고 하니 힘드네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요즘 정신없이 바빠서 탈 시간을 못내고 있습니다.
    참 찾아뵈야 되는데...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요...(제발)
    청죽님도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머지않아 함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soulgunner
    2009.2.25 1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랜만에 타서 그러려니...했지만 반년을 타도 아픈건 끝까지 아프더군요. 다행히(?) 망가져서 안장을 딴거로 바꾸니깐(더 딱딱한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아프고...-_-;;

    안장 바뀌서 타보세요. 안맞는건 절대 안맞더라구요. 아...생각만 해도 열받네...
  • 선인글쓴이
    2009.2.25 18: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몇년 타지 않았고 안장을 겨우 3번째 바꾸는거라...아직 어찌 적응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일단 타볼까 생각하지만 아픔이 기억나서리...앉기가 쉽지 않네요...
    사놓고 타질 못했는데 아까버서라도 일단 적응을 해봐야 할까봐요...
  • soulgunner
    2009.2.25 18: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적응이 되려니...하고 반년을 탔는데 그래도 계속 아프고 속초투어 갔을때 50키로를 넘자말자 다리가 아픈게 아니라 엉덩이가 아파서 완전 고생하고 속초까지 어케 갔는지 기억도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안장을 딴메이커로 바꾸니 하나도 안아픈것이 그간 적응이라는 명목으로 얼마나 미련한 짓을 했던건지 생각하면 아오.................

    한달만 써보시고 그래도 아프면 과감히 바꾸길 권해드립니다.
  • 열린마음
    2009.2.25 19: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벨로 안장, 거의 비슷한 모양인데 회색을 사용했었습니다. 가벼워서 좋은 것 같아 써 보았는데 문제는 가볍게 만들다 보니 안장 형태를 만드는 프라스틱?이 얇아서 약간씩 휘더군요.
    중량을 받으면서 휘니까 엉덩이 가운데 부분이 올라가고 양쪽이 내려가는 모양이 되면서 한2-3시간 지나면 많이 아프더군요.
    가볍기 때문에 짧은 시합등에나 사용하면 어떨지 몰라도 시간이 긴 라이딩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 salmon25
    2009.2.25 19: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벨로 티탄을 씁니다. 그런데 엉덩이가 워낙 펑퍼짐해서인지 그냥 엉덩이 쿠션으로 모든걸 흡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타고 있답니다 ㅎㅎ 나름 가볍잖아요 ^^;
  • 잔차나라
    2009.2.25 2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벨로 안장 3년여 사용했다가 작년에 셀레 안장으로 교체했습니다. 사견일지 모르지만, 벨로안장 장거리 라이딩용은 아니란 판단입니다. 교체한 안장은 괜찮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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