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알게된 친구와 댓글놀이를 하다가<BR>우연히 '짬'의 작가 주호민 이야기가 나옵니다.<BR>자신의 군생활을 만화로 옮겨 인기작가 반열에 오른 주호민이<BR>지금은 야후 에서 88만원 세대를 그린 '무한동력'을 연재중인데,<BR>주호민은 바로 저의 미술계 선배 주재환의 아들이기도 합니다.<BR>
거실벽 한켠을 채우고 있는게 화가 주재환의 작품입니다.<BR>"주로 푸른색 계열을 많이 쓰시는 이유가 있나요?"<BR>"응? 그냥 하다보니 그런거야, 별다른 이유가 있갔니?"<BR>예나 지금이나 유머감각은 여전하십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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