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튜브 몇번까지 펑크 때우고들 쓰시는지

맞바람2009.03.10 00:54조회 수 1190댓글 17

    • 글자 크기


바람을 너무 적게 넣어 턱을 지나다가 림에 찍히는 바람에 펑크난 튜브를
집에서 때우다보니 펑크패치가 6개가 붙어 있더군요.

어떤 분은 펑크 나면 바로 새걸로 갈아 끼우고 펑크난 튜브는 버리기도 하더군요.
이런 분 주위에 있으면 고맙죠. ㅋㅋㅋ

펑크 패치의 접착력을 불신하는 분도 계시지만 그건 기우입니다. 패치가
바람이 샌다고 하는 건 잘못 때워서 그런 경우입니다.

모르긴 해도 한 열 개까지는 펑크를 때우며 사용할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몇 번까지 때우면서 튜브를 쓰시는지 별개 다 궁금 한 밤이네요.


까불거리는 섬나라 애들 이기는 덴 두 점도 필요 없어서 나름 상쾌하긴
한데 어리버리한 주루 플레이에 홧병 날 뻔했습니다.


    • 글자 크기
클릿의 세계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만 (by 선인) 요즘 당구에 빠져서 사각형이 모두 다이로 보입니다. (by windkhan)

댓글 달기

댓글 17
  • 그래도 왜인들은 무조건 이기면 됩니다.왜인들과 게임할땐 과정은 안 중요합니다.ㅋㅋㅋ
    험하게 타는 스타일인데도 몇년째 펑크가 안나는 1인.^^
  • 패치는 벙개표 패치가 좋은듯 합니다. 절대 바람 안새요. 스티커식 패치는 여름되면 패치가 말라서 딱딱해지면서 결국 바람이 다시 샙니다. 패치는 역시 벙개표
  • 10개 이상 패치가 붙으면 튜브가 너무 무거워져서^^ 바꾸게 되더군요..
    왠지 굴러가는 것도 울퉁불퉁 굴러가는 것 같고. 튜브도 힘들어보이고..
  • 요즘 튜브하나 싸게사면 얼마일런지...
    붙여놓은 패치의 가격이 튜브값을 넘어가면 왠지 안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
  • 번개표 패치 16번 까지 붙여봤습니다.
    무게에 별관심이 없어서리...
  • 40번에 갈았습니다.
  • 어디까지 가보나하고 15개까지 붙여본 경험있읍니다 ^^
  • 보통 5~7개 사이던데요..한번에 튜브바꾸시는 분이 계시면 그분 튜브를 제가 쓰윽해서 5개더 붙히죠..캬캬
  • 땡땡이가 될 때까지 사용합니다.
    타이어 갈려고 SHOP에 갔더니 측은한 표정으로 보시더군요.
  • 자전거를 타든지 해야 펑크도 나고 팻치를 붙이든지 하지... 뒌장... ㅋㅋㅋ
  • 펑크 한번나면 무조건 교체했는데 요즘은 경제도 경제지만

    번개표 신기하게도 잘붙는 맛?에 펑크나면 즐겁습니다.
  • 40번 패치를 붙이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붙여서 써야 겠습니다.
    제가 빵꾸나면 버리곤 했습니다. ㅜㅡ
  • 잔차 생활 40여년....
    기억에 남는 펑크라곤 3~4번..?

    며칠전에 펑크 때운게...6년만이라죠...ㅋㅋ
  • 40번 대단하십니다 ㅎㅎ
    튜브 버리는 기준은 바람새면 버립니다.
    패치 10개 넘게 붙어 있어도 바람만 안새면 계속 사용합니다.
    근데.. 패치 잘못붙여서 두세개만 패치 때웠는데도 바람새면 버려야죠..
  • 나중에는 패치로 도배된 튜브를 보게 됩니다 ㅋㅎㅎ
  • 저는 초보때 펑크난 자전거를 가지고 샵엘 갔더니 하는말, [엠티비는 원래 펑크 안때워요,][승차감도 나쁘고 울퉁불퉁 해져서 안좋아요] 이말에 속아서 비싼돈 주고 튜브를 교체했던 기억이......
    그당시는 샵들도 몇개 없었던 시절.........그당시는 샵이 하는말은 무조건 맞는 말인줄 알고.....
    지금은 펑크난 튜브에 펑크패치 한 5~6개정도 붙이면 튜브 교체 합니다. 역시 번개표 패치가 최곱니다.^^
  • 버틸 때까지 패치로 땜질해서 씀니다만, 가끔 밸브와 튜브 연결부가 빵구나면 할 수 없이 버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1363 기억과 추억.5 ducati81 2009.03.12 658
181362 진짜 할 이야기는 넘기고...2 그건그래 2009.03.12 785
181361 접속해서 뭐 댓글 달은 듯 한데...1 그건그래 2009.03.12 636
181360 안녕하십니까?5 kalac22 2009.03.12 498
181359 꿩대신.6 STOM(스탐) 2009.03.11 749
181358 [행사안내] 2009년 지양산 나무심기!!!(가칭)8 웃는돌 2009.03.11 617
181357 간만에 도배질 (웰빙 짜장 완성!!!)16 Bikeholic 2009.03.11 1160
181356 일본만화에도 "2MB OUT"이 등장...5 sura 2009.03.11 955
181355 왈 카페 카메라 설치!!!!8 Bikeholic 2009.03.11 1561
181354 아....삼계탕이 급 땡깁니다.(합정동 삼계탕 급벙)6 Bikeholic 2009.03.11 1013
181353 20년 간 자전거로 출퇴근한 교수, 졸음운전 버스에 치여 숨져(펌)29 말발굽 2009.03.11 1500
181352 아들아이 학교 숙제로, 지도를 뽑아주다가...5 Bluebird 2009.03.11 950
181351 드디어 집에 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10 Bikeholic 2009.03.11 969
181350 스캇 을 타고 있는데요 헨들이 안장보다 낮아서 그런지~ 허리가 아픈데요.ㅠ2 bamji 2009.03.11 697
181349 한손놓고 자전거 탈때 조심합시다..5 sura 2009.03.10 1001
181348 Jim Reeves, He'll have to go. 노란자전거 2009.03.10 695
181347 자전거란 참 쉬운 취미생활인것 같습니다.4 dhunter 2009.03.10 1137
181346 클릿의 세계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만10 선인 2009.03.10 987
튜브 몇번까지 펑크 때우고들 쓰시는지17 맞바람 2009.03.10 1190
181344 요즘 당구에 빠져서 사각형이 모두 다이로 보입니다.22 windkhan 2009.03.09 120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