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의도

STOM(스탐)2009.04.09 23:40조회 수 982댓글 16

  • 2
    • 글자 크기






다른 사람들은 벚꽃구경하러 가는곳이지만

저는 그냥 스쳐가는곳입니다

모처럼 여의도쪽으로 가봤는데...

공사로인해 길이 너무 변했더군요


운중로에(윤중로 입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올라가서 한번 보고싶어도....

서로 불편해할것 같아서, 올라가기 귀찮아서

그냥 먼 발치서 한번 보고 마네요

저녁을 먹지못해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떡하고 라면을 먹었읍니다

사진에 보이는 라면은

자판기에서 나온 라면...

먹어본분이 말하기를~~

진짜 집에서 먹는 그런맛이라고 하네요

글쎄요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저는 컵라면을 먹었더랬읍니다

땀이 식으면서 춥네요

그래서 바로 자리를 떴읍니다






  • 2
    • 글자 크기
몇년만에 첨으로 펑크가 났는데... (by Barbarian) 공식적으로...홀릭님께 (by 뽀스)

댓글 달기

댓글 16
  • 보고픈님 뵌게 언젠지...ㅎㅎ

    스탐님도... 보고파요...TT
  • STOM(스탐)글쓴이
    2009.4.10 0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제든 볼수있죠

    단지 십자수님이 시간상 힘들뿐 ^^;;
  • 전 시간 맨날 널럴하거든요/// 자전거 탈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밥 먹을 시간은 많아요. ㅎㅎ
  • 스탐님, 윤중로요.
    여의도라 그래서 벚꽃이겠거니 클릭했더니 첫 사진 넘 썰렁해요.
    그래도 먹는 거 사진은 언제나 좋네요. ^^

  • STOM(스탐)글쓴이
    2009.4.10 07: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올리브님.....놀랬어요
    전혀 볼수없어서~~접으신줄 알았다는 ^^;;
    작년부터 제가 접속안해서 서운하셨나요 (지송)
  • STOM(스탐)글쓴이
    2009.4.10 07: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올리브님....기타 사진란에 가셔서 보세요(아쉬운대로 ~~~~)
  • 스탐님, 오랜만입니다.
    사진속의 주인공이 혹시~
    배는 뽈록하니 나왔는데
    탁자위의 음식 또한 엄청나네요. ㅎㅎ
  • 검은 비닐 봉지 속에는 또 어떤 먹거리가 들었을까요?
  • 에궁.. 혼자서 여의도 벗꽃구경이라..(그냥 지나가신 거 맞죠?ㅎ)
    회사에서 우면산 야간라이딩이 있어서 친구해주지도 못했네요.
    십자수님~~
    진짜 뵌지 오래됐는데.. 날잡아서 한번 봐야죠??
  • 밤 공기가 찰텐데 반바지를 입고 계시네요.
    전엔 한강변도 가끔 간 적이 있는데
    이젠 너무 먼 것 같아 못 갑니다.

    집에서 먹을 땐 잘 몰라도
    밖에서 먹는 라면 맛은 일품이죠.
  • 라면은 언제나 땡깁니다..ㅎ
  • STOM(스탐)글쓴이
    2009.4.10 1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송현님의 무서운 추리력....
    맞습니다 그분이십니다*^^*

    비닐봉지 아래에는 제가먹을 왕뚜껑라면이있답니다
    비닐은 ...떡을 사올때 담아온것입니다
  • 어~ 스탐님, 작년부터 접속을 안하셨다고요?
    몰랐어요. 제가 좀 둔해서....
    그럼 이제부터 서운한 마음가져도 되나요? ㅎㅎ
    꽃 사진도 잘 봤어요. ^^
  • 야경은 좋은데 위의 사진에 용도가 불분명한
    큰 건물이 가운데 들어 있는 게 좀 흠이네요.ㅋㅋ
  • STOM(스탐)글쓴이
    2009.4.10 19: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 아직 모르세요
    K1보다 더 격렬한곳??인데......
    한가지 흠이라면 유지비가 너무 많다는거....
    그리고 희망보다는 실망을
    기쁨보다는 절망을 줄때도 있다는 단점이 ㅎㅎㅎ
    안그럴때도 있고요(퍼센트는 비밀입니다)
  • STOM(스탐)글쓴이
    2009.4.10 19: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혼자 퇴근하다가
    어떤분을 만났읍니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1643 숨은그림 찾기2 s5454s 2009.04.10 789
181642 뽀스가 아닌 뽀빠이....4 우현 2009.04.10 774
181641 재미있는 겜이 있어서 퍼왔습니다.2 키큐라 2009.04.10 790
181640 몇년만에 첨으로 펑크가 났는데...12 Barbarian 2009.04.10 971
여의도16 STOM(스탐) 2009.04.09 982
181638 공식적으로...홀릭님께14 뽀스 2009.04.09 1014
181637 미쿡에서 물건너온 카메라.15 bycaad 2009.04.09 1170
181636 `` 프로 사이클 선수들의 새로운 사실...7 bad finger 2009.04.09 1394
181635 봄맞이 산책길9 구름선비 2009.04.09 801
181634 요즘 튜브값 얼만가요?2 rampkiss 2009.04.09 900
181633 산불 wonskcho 2009.04.09 410
181632 산불 이야기1 풀민이 2009.04.09 526
181631 반포대교 분수를 보고....13 의뢰인 2009.04.09 1103
181630 디지털 기기들..1 ducati81 2009.04.09 647
181629 컬럼비아 필드테스터 모집(아웃도어 용품 체험단)6 dieinactor 2009.04.09 973
181628 매연 마스크(?) 써보신분...4 Bluebird 2009.04.09 834
181627 담배???8 우현 2009.04.08 950
181626 말이 되는 이야기...7 lady99 2009.04.08 993
181625 똑딱이와 DSR의 차이....17 sura 2009.04.08 1347
181624 적절한 올마의 무게는?9 부루수리 2009.04.08 1053
첨부 (2)
c_013.jpg
146.6KB / Download 1
c_015.jpg
163.8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