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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바꿔 볼까...

smchung2009.04.25 22:29조회 수 80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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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SCOTT GENIUS MC-30에 대한 불만은 하나도 없는데...

다른 것도 좀 타보고 싶어집니다.

젠장... 참아야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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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다른거라면......다운힐? 싸이클?
    아니면.....티탄 *^^*
  • smchung글쓴이
    2009.4.25 2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봐야 MTB죠... 하드테일 카본이나 티타늄 프렘도 좀 타보고 싶기는 합니다. 그런데 09년 들어서 자전거 값이 너무 올라서 조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사실은 휠셋과 크랭크를 업글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휠셋과 크랭크 업글할 돈이면 MC-30 팔고 조금 보태면 새것도 사겠더군요. 그래서 갈등 중입니다.

    절친한 친구가 소매가 1200만원짜리 S-Wokrs Stumpjumper HT를 지르는 바람에 저도 좀 바람이...
  • 부품 하나하나 교체하느니....
    차라리 마음에 드는 모델을 중고로 사는게 더 저렴할겁니다
  • 속도 내는것을 우선?하지 않으신다면 지니어스 괜찮은 물건?일텐데요^^;;

    싱글탈떄는 진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잔차~~~~~~~~~~~~~
  • smchung글쓴이
    2009.4.25 2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니어스도 속도는 괜찮게 나는 편이에요... 자전거가 안나가서 하드테일에게 밀린 적은 별로 없는듯...

    그런데 마음에 드는 것을 찾으려고 해도 뭘 알아야지 고르죠. 자전거라곤 오직 타본 것이 지니어스 밖에 없는걸요... ㅠ.ㅠ
  • 그렇다면................참으세요
    교체해봐야 돈만 듭니다 ㅋㅎ
  • 대회 나가서 입상을 생각하시는게 아니고 MTB 자체의 재미를 느끼시려고 하신다면,

    그냥 타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니어스 타던 사람의 느낌으로 말씀 드립니다. ^^;;
  • 자전거 타다가 독일 친구 한 명을 만났는데 16세 때 부모님한테 선물받은 klein을 아직까지 타더군요. 20면 동안.........독일에서 한국까지 가져와서.........저, 반성 많이 했습니다. 참 부러웠구요.
  • 오타........20년 동안
  • 저 지니어스를 하드텔처럼 타는 사람이 있었지요...
    우리는 그를 짐승이라고 불렀었습니다...
    갑자기 닐반이 보고프네요...
  • 저 아름다운 '천재'를 지키시려면
    마음 굳건하게 잡으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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