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 를 보다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위험하게 달리는 사람들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득, '... 아 자동차 전용도로 '가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도로표지판이 자전거 이용자에게 잘 보이는지, 그리고, 그 표지판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는지가 궁금해집니다. 특별한 그림표시를 널리 알려서, 그 표시만 보고도 사람들이 자동차 전용도로임을 즉각 인지가능하도록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능하면, 어린아이들 조차도 쉽게 인지 가능한 표시가 되어야 할듯..
일부구간들이.. 미리 알려주지 못하는 부분...
차라리 역주행해서 나오는 것이 위험한 구간들도 정말 많고요..
(이건 진짜 국가배상청구라도 해야한다 생각됨,,,)
또... 알려 준다 치더라도.. 잘 오던 도로에서
자동차 전용 도로 아닌 곳으로 빠져 나갈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
티비 방영중에... 일부구간 역시.. 일반 도로로 빠지거나...
인도로 빠지려면 바리케이드? 처럼.. 그 머시기.. 두꺼운 차단막을 넘어야 한다는...
저도 가끔.. 그럼 짜증 무지많이 나더랍니다.. 들바해서.. 잔차 먼저 넘겨 놓고,..
몸이 따라간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