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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 빠짐 없이 갖춰라... (有)

알통공장2009.05.24 21:52조회 수 1045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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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들이 말하는 최고 예우 인가 보네요....

최고네요...

아~ 진짜... 이런 열여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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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아주 야비한 인간입니다.
    40년 넘게 살면서 제가 봐왔던 인간중에 이렇게 야비한 인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전두환이 훨씬 나은 인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전두환은 증오의 대상이었지만, 이 인간은 징그러울 뿐만 아니라,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진정성이란 좁쌀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인간이지요. 허허...
  • 솔아솔아 푸른솔아~~~~~~
    화면에서는 최고의 예우를 갖추라 말하고..................
    뒤로는 또다른 통제로 불란을 일어키는 행동을....................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공권력을 내 세우는지
    그만 이쯤하면 조용히 편하게 가시도록 하는 것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닐지.....
    진정한 이땅의 서민이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 편히 잠드소서
  • 명박스럽다.... 형용사가 새로이 사전에 등재될 겁니다. 호빵님 의견을 반영한다면, 야비하고 섬뜩하고 진정성이 없다..... 뭐 대충 이런 의미로 사용되겠네요.
    촛불을 바라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국민 앞에서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라고 말하고 명박산성을 쌓고 국민을 연행했지요.
    국민들이 이제 좀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글쎄요..... 백년하청이라고 생각합니다.
  • 요즘 청와대계시판 글보는게 재미있더군요

    본인 확인 거쳐서 가입해야, 글 쓸수 있는데...

    아주 심하게, 속된말로 까놓고 말하는 글도 있더군요

    나같으면 무서워서~~~ㅎㄷㄷ
  • 공산국가에는 학교 운동장이 없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에이~~~설마 그럴리가 하면서...
    이유를 물었더니
    사람들이 시위할 공간으로 사용될수 있어서
    그렇게 못하게 하기위해서 ...넓은 공간을 만들지 못하게 한다더군요
    직접 확인할수가 없어서....그런가보다 하고 생각만 했더랍니다
  • 진짜 열받습니다...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우리나라 민주주의 맞습니까? 술먹는거 밖에 어쩔수가 없는게 더 원망스럽네요~절에 가서 명복을 빌고 왔지만...너무너무 슬프고 화가 납니다.
  • 슬프고 화나시면....가슴속 깊이 새겨 두셨다가

    다음선거에서 잘 활용해 보세요
  • 돈과 권력밖에 모르는 鼠生이 지껄이는 예우란 건 인간들이 말하는
    예우와는 다른겁니다. 쥐들의 예와 인간의 예를 동격으로 보면 안되는 것이지요.

    이제 우리는 '개만도 못한 놈' '개 같은 놈' 이란 말을 쓰면 안됩니다. 개는 주인은
    물지 않는 충직함이라도 있습니다.

    '쥐만도 못한 놈' '쥐 같은 놈' 이런 말을 써야 합니다.
  • 뉴스를 보니, 봉화마을로 조문가기로 결정했다는군요.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답니다. ...

    이 인간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군요. .....이런 저런 생각이 엉키는군요...

    "갈아 마시다." "인육" "세 치 혀" "양두구육" "친절한 영자씨의 마지막 장면" "인디언들이 적의 머릿가죽을 벗기는 모습" "능지처참" "쪽바리근성" "이완용" "이광수의 민족개조론" ....

    생각을 자꾸 바꾸려고 합니다...."김시습" "허균" "조광조" "김종직" "정조" "신채호" "정몽주" "황현".....
  • 어제.. 경교장 (서울역사박물관...) 그곳도 그랬음..

    어느곳이 버스정류장인지 모를정도로..

    횡당보다 한칸만 남겨두고.. 완정히... 점령됨..


    게다가.. 더운건 알아서래.. 시동켜놓은 채로...

    엞엔지도 아니고... 경유차.. 매연 잔뜩 뿜게 해둔채로....

    아무튼... 씁쓸하다고 볼 수 밖에...


    하하.. 예우... 이것이 예우였단 말인가....
  • 호빵맨님께서 언급하신 인물들에 이어
    김구, 안중근, 유관순........
  • 청죽님께서 언급하신 인물들에 이어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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