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전거 퇴근해서 오늘도 새벽에 일찍 깨어져서는...
자출을 했다지요. 뭔 누가 상 주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쌔리 밟았던지...
평속이 계속 신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놀라실까봐 또는 믿지도 않으실까봐 쓰긴 그렇지만...
반포지구까지의 평속이 26.8이 나왔고, 병원까지 총 평속이 26.3이 나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상한 조짐이 보입니다. 아니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침에 친구한테 문자가 왔는데 답도 못줬습니다.
이번주 주말은 가리왕산이라고 약속잡았는데... 허리가 삐끄덩합니다. 덴장 오늘아침에 너무 무리를 했나봅니다.
방금 전까지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받고 왔습니다. 물론 약도 탔구요. 출근까지는 괜찮았는데 따구넘이 휴가라 혼자 일을 하다보니 더더욱 무리를 줬나봅니다. 에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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